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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K후보, 지역 현안사업비 6억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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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양경모 “K후보, 지역 현안사업비 6억 행방은”

K후보 네거티브에 맞서 학교급식에 특정식품 납품 강요 사실 들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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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양경모 국민의힘 천안시 제11선거구 충남도의원 후보는 31일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K 후보의 막판 네거티브 공세에 맞서 주민들을 위한 정책과 클린 선거를 주문했다.

 

양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K 후보가 정치자금법 위반과 관련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사항을 현수막에 게시하며 사퇴를 요구하자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양 후보는 "물론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면서 "천안고 동기들이 건넨 후원금을 받았던 일은 선거제도를 이해하지 못해 일어난 일로 감추거나 양심에 거릴낄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이 일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 후 고발된 일이다. 잘못의 경중은 후일 밝혀질 일이다”며 "이 일로 마치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인냥 미리 주민들을 선동해선 안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후보는 "K 후보는 ‘K’ 식품의 일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쌍용동 주민들을 위해 써야 됨이 당연한 사업비 6억원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모르진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그동안 K 후보가 도의회 생활 중 했던 일을 모르고 있어서 조용히 있던 것은 아니다”라며 "사안이 엄중함에도 과거 일을 빌미로 네거티브 선거로 지역 선거를 흙탕물에 빠뜨려서는 안된다는 신념에서 조용히 했던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 후보는 성명에서 "K 후보가 자신에게 주어진 현안사업비 거의 전부를 쏟아부은 ‘K’ 식품 납품 건은 주민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양 후보는 또 "성분조차 불분명한 식품을 학교급식이라는 명분으로 아이들에게 먹일 것을 강요하고 도의원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행정감사에서 천안을 비롯한 충남도내 각 학교에서 사용하라고 교육장들을 닦달했지만 결과는 어떠했나”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K 후보는 특정 기업을 위해 자신의 쥐꼬리만한 권력을 휘두르다 사업이 취소됐음을 먼저 유권자들에게 고해야 한다”며 "남의 눈에 티끌은 보여도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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