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22:42

  • 맑음속초25.3℃
  • 맑음20.5℃
  • 맑음철원22.4℃
  • 맑음동두천21.7℃
  • 맑음파주19.2℃
  • 맑음대관령18.5℃
  • 맑음춘천23.9℃
  • 맑음백령도20.8℃
  • 맑음북강릉24.6℃
  • 맑음강릉23.9℃
  • 맑음동해18.9℃
  • 맑음서울23.0℃
  • 맑음인천20.9℃
  • 맑음원주23.5℃
  • 맑음울릉도22.1℃
  • 구름조금수원20.7℃
  • 맑음영월20.8℃
  • 구름조금충주20.2℃
  • 구름많음서산20.9℃
  • 맑음울진19.8℃
  • 구름많음청주24.6℃
  • 구름조금대전22.9℃
  • 구름많음추풍령21.3℃
  • 흐림안동22.9℃
  • 구름많음상주23.7℃
  • 구름많음포항22.2℃
  • 구름많음군산20.9℃
  • 구름많음대구26.5℃
  • 구름많음전주22.5℃
  • 구름많음울산22.2℃
  • 구름많음창원22.7℃
  • 구름많음광주22.2℃
  • 구름많음부산23.1℃
  • 구름많음통영21.9℃
  • 구름많음목포21.7℃
  • 맑음여수25.6℃
  • 구름많음흑산도20.9℃
  • 구름많음완도21.6℃
  • 구름많음고창20.2℃
  • 구름많음순천18.4℃
  • 구름조금홍성(예)21.1℃
  • 구름많음21.7℃
  • 구름많음제주23.0℃
  • 구름많음고산21.4℃
  • 맑음성산22.2℃
  • 구름많음서귀포23.7℃
  • 구름많음진주21.0℃
  • 맑음강화20.2℃
  • 맑음양평22.2℃
  • 맑음이천21.3℃
  • 맑음인제18.7℃
  • 맑음홍천21.6℃
  • 맑음태백19.1℃
  • 맑음정선군18.1℃
  • 맑음제천20.6℃
  • 구름많음보은19.6℃
  • 구름많음천안21.4℃
  • 구름조금보령19.2℃
  • 구름많음부여20.0℃
  • 구름많음금산21.2℃
  • 구름조금20.8℃
  • 구름많음부안21.2℃
  • 구름많음임실19.2℃
  • 구름많음정읍21.1℃
  • 구름조금남원21.0℃
  • 구름많음장수17.6℃
  • 구름많음고창군18.8℃
  • 구름많음영광군20.2℃
  • 구름많음김해시23.0℃
  • 구름조금순창군21.0℃
  • 구름많음북창원24.5℃
  • 구름많음양산시24.8℃
  • 구름조금보성군23.0℃
  • 구름많음강진군22.2℃
  • 구름조금장흥21.5℃
  • 구름많음해남21.0℃
  • 구름많음고흥21.8℃
  • 구름많음의령군21.2℃
  • 구름조금함양군21.8℃
  • 구름많음광양시23.6℃
  • 구름조금진도군19.8℃
  • 구름조금봉화18.2℃
  • 구름많음영주20.7℃
  • 구름많음문경23.7℃
  • 구름많음청송군17.1℃
  • 구름많음영덕19.3℃
  • 구름많음의성19.3℃
  • 구름많음구미23.4℃
  • 구름많음영천21.4℃
  • 구름많음경주시22.6℃
  • 구름많음거창20.0℃
  • 구름많음합천22.5℃
  • 구름조금밀양24.1℃
  • 구름조금산청22.6℃
  • 구름많음거제22.9℃
  • 구름많음남해23.0℃
  • 구름많음24.1℃
기상청 제공
이봉규 전 중도일보 부국장 청양군의원 출마… “무너진 청양군민의 자존심 세울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이봉규 전 중도일보 부국장 청양군의원 출마… “무너진 청양군민의 자존심 세울 것”

군민 이익 우선시 하는 의회상 정립 의지

이봉규 전 중도일보 내포본부 부국장.JPG
이봉규 청양군의원 예비후보

 

[굿뉴스365] 청양군의회의원 가선거구(청양, 운곡, 대치, 남양, 화성, 비봉) 출마를 선언한 이봉규(사진· 47) 전 중도일보 내포본부 부국장이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청양읍에 선거사무실을 설치한 이 전 부국장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청양군의 젊은 층이 대도시로 유출되면서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돼는 등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면서 "이에 따라 경기침체, 저출산 등 도미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3월 현재 청양군의 인구는 3만 547명으로 충남도 15개 시군 중 가장 적다”면서 "이를 방치할 경우 청양의 앞날은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는 그동안 청양을 이끌어온 정치인들의 잘못도 있다”며 "한때 인구 11만을 자랑하던 군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여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행정과 의정을 누구보다도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면서 능력을 키워왔다”며 "군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어려운 청양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소외당하는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봉사자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면서 "그동안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청산하고 젊고 활기차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 부국장은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대변인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지지세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