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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하루 빨리 신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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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하루 빨리 신설하라”

황선봉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충남도의원 및 군의원 전방위로 나서

▲ 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하루 빨리 신설하라”
[굿뉴스365] 예산군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가 10월 29일 222일째를 맞은 가운데 황선봉 예산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김기영·방한일 충남도의원,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전방위로 동참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집회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시작해 추위와 더위, 비와 눈이 오는 날에도 가리지 않고 계속 진행돼 10월 29일로 222일째를 맞았다.

이날 집회에 동참한 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도 및 군의회 관계자들은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삽교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면서 신설 확정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삽교역사 신설에 대한 빠른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가균형발전과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는 2010년도 장래역으로 고시됐으며 군에서는 삽교역사 신설을 위해 5만6000여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주민건의서를 청와대와 정부에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없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삽교역사 신설을 위한 부지매입과 한국개발연구원의 삽교역사 신설 타당성 조사용역 및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역사 신설의 당위성을 담보하는 계기가 됐다.

황선봉 군수는 “충남 내포혁신도시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삽교역사 신설은 필수 조건으로 삽교역사는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며 “1년여 긴 시간동안 이른 새벽마다 어김없이 집회에 동참해주신 군민들께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고 감사드린다.

삽교역사 신설이 하루 빨리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정부는 군민들의 간절하고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속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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