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9일 문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사업에 대한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달 22일에는 계절김치 지원사업으로 손수 만든 동치미를 식사가 어려운 장애인, 홀몸노인 등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11월에는 혹서기를 대비해 40가구에 담요를 전달할 예정이다.
추가사업으로는 저소득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통카드 충전사업과 식사가 어려운 가정에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진 단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