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수신면이 상미식품에서 지난 1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즉석국과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뚜기그룹 관계사인 상미식품 주식회사는 라면스프, 낫또, 즉석국 등을 제조하는 식품가공 업체이다.
이날 상미식품은 미역국, 사골우거지국, 청국장 각 12개입으로 구성된 즉석국 40박스와 마스크 10박스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상미식품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방법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