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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코로나19 방역 힘쓰는 아산시보건소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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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폭염 속 코로나19 방역 힘쓰는 아산시보건소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

배방초, 보건교사협회, 온양로타리 등 지원과 격려 메시지 이어져

▲ 폭염 속 코로나19 방역 힘쓰는 아산시보건소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
[굿뉴스365]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찌는 듯한 더위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아산시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아산시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 500만원 상당의 햇볕 가림막 지붕 설치를 지원했다.

한낮 폭염으로 달궈진 열기에 냉방기조차 오작동을 반복하는 선별진료소 컨테이너에서 보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식을 접한 두 단체는 선별진료소 4개 동에 햇볕 가림막 지붕을 설치해 찜통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운곤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 있는 의료진이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힘을 합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배방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정성스럽게 쓴 편지와 함께 직접 가꾼 감자를 팔아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한 빵과 음료수를 보건소에 전달했다.

학생들의 편지에는 “더운 여름에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한다 저도 커서 선생님들처럼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어 감동을 전했다.

또한 아산시 보건교사 협회에서 간식을, 온양로타리클럽에서 생수 4000병을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폭염 속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품은 없는지 문의하는 등 격려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찜통 같은 더위까지 겹쳐 보건소 직원들이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버티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과 격려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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