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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황명선 논산시장 취임 11주년 기념‥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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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특집

[특집] 황명선 논산시장 취임 11주년 기념‥들어가는 말

‘황명선 표’ 사람중심 시정,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를 완성하다

황명선 논산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굿뉴스365] 지난 11년간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이끌어온 황명선 논산시장. 오로지 ‘사람’과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뛰어온 황명선 논산시장의 임기가 이제 1년 남짓 남았다.

그 동안 논산시는 이전에 상상도 할 수 없던 모습으로 변화했다.

탑정호 출렁다리, 선샤인랜드, 돈암서원 등 볼거리는 물론 딸기향테마파크,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백제군사박물관 등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재탄생했다.

또한, 황명선 논산시장이 자랑하는 ‘세일즈 행정’을 무기로 대기업 투자 유치, 산업단지·농공단지조성을 성공으로 이끌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했다.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을 비전으로 희망차게 출발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민선5기는 2021년 지금의 논산시대를 꽃피운 씨앗이라고 할 수 있다. 취임 직후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비확보와 기업유치, 현안 해결 등을 위해 국회, 관련 중앙 부처 등을 셀 수 없이 뛰어다니며 ‘세일즈 행정’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힘이 시민의 삶을 얼마나 바뀌게 할 수 있는 지를 몸소 실천했다.

그리고 단 1년 만에 약 1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탑정호저수지 수변개발사업 선정, 13년 만의 훈련병 면회제 부활, 청주공항에서 논산까지의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정 등 큰 성장동력을 얻는 데 성공했다.

민선 5기를 지내며 눈부신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낸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6기에는 더욱 ‘사람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 결정체가 바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는 홀몸 어르신 공동생활제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한글대학, 100세건강 공동체 만들기, 마실음악회 등으로 이어졌다. 이후 황 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서나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이를 보장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는 믿음으로 논산시만의 다양한 사람냄새 나는 정책을 구상했다. 전국에서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글로벌인재해외연수’는 대도시에 부족한 교육·문화적 여건을 극복하고, 사람을 키우는 정책을 펼친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의 ‘사람 중심’시정 가치가 가장 꽃피운 시기는 바로 민선7기라고 할 수 있다.

황 시장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일에 앞장섰다. 전국 최초 전체 마을에 ‘마을자치회’를 설치한 것부터 ‘마을자치한마당축제’, 그리고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가진 권한을 마을의 주인인 주민에게 돌려주며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선도적 사례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해외입국자콜밴수송, 자가격리해제 전 재검사 실시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으로 지방정부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증명해냈다. 이제는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논산형 뉴딜, 특히 지속가능성에 입각한 ‘논산형 2050탄소중립발표’, ‘수소경제도시 전환’ 등의 선도적 시책으로 논산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5회에 걸쳐 황명선 논산시장이 11년 간 지켜온 ‘사람 중심’ 신념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다양한 성과들과 논산이 나아갈 미래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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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

Ⅰ. 경제 : ‘황명선표’ 세일즈 시정

   - 경제발전과 도시번영의 밑바탕을 그리다

Ⅱ. 교육복지 :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사회 만들다

Ⅲ. 관광문화 :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

   -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힐링’도시 논산

Ⅳ. 자치분권 : ‘자치분권 1번지’

   - 풀뿌리 정신으로 住民이 主人되는 논산

Ⅴ. 지속가능 논산 발전

   - 먹거리, 즐길거리…머무르고 싶은 도시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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