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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도의회 친일 잔재 청산 특위에서 주요업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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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도의회 친일 잔재 청산 특위에서 주요업무 설명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업무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설명

▲ 충청남도교육청
[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지난 11일 제329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업무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충남교육청이 설명한 2021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주요 추진상황은 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부와의 업무 협약 체결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위원회 구성·운영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관련 학교장 연수 일본풍 음계 교가, 친일 경력자, 일본식 기념비 파악을 위한 학교 내 일제 잔재 자료 조사 향토사 동아리 중심 일제 잔재 청산 교육 활동 등이다.

또 교육청이 추진하는 향후 계획은 교육 주체와 지역사회, 시민단체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 일제 잔재 청산의 정당성 확보를 위한 정책연구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에 대한 필요성 공감을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 교가 개정 및 기념물 철거 등 청산 비용 지원 수업자료 제작 및 지원 일제 잔재 조사 결과 보고회 개최 등이 있다.

이은복 교육국장은 “일제 강점기가 남긴 유산이 의외로 넓고 크다는 것을, 또한 청산이 쉽지 않다는 것을, 사업을 추진하면서 확인했다”며 “학교 공동체 토론회를 통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더디 가더라도 열 사람이 한 걸음을 가는 마음으로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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