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9 19:57

  • 맑음속초21.8℃
  • 맑음19.2℃
  • 맑음철원17.2℃
  • 맑음동두천16.2℃
  • 맑음파주15.4℃
  • 맑음대관령14.6℃
  • 맑음춘천19.3℃
  • 맑음백령도15.3℃
  • 맑음북강릉21.8℃
  • 맑음강릉22.2℃
  • 맑음동해21.9℃
  • 맑음서울17.3℃
  • 맑음인천14.9℃
  • 맑음원주20.1℃
  • 맑음울릉도14.2℃
  • 맑음수원17.6℃
  • 맑음영월19.1℃
  • 맑음충주20.1℃
  • 맑음서산15.8℃
  • 맑음울진21.6℃
  • 맑음청주20.5℃
  • 맑음대전18.0℃
  • 맑음추풍령18.6℃
  • 맑음안동20.0℃
  • 맑음상주20.0℃
  • 맑음포항22.9℃
  • 맑음군산16.3℃
  • 맑음대구22.5℃
  • 맑음전주16.9℃
  • 구름조금울산18.4℃
  • 맑음창원18.3℃
  • 맑음광주18.9℃
  • 맑음부산17.6℃
  • 맑음통영17.7℃
  • 맑음목포17.4℃
  • 맑음여수19.7℃
  • 맑음흑산도15.9℃
  • 맑음완도17.7℃
  • 맑음고창16.5℃
  • 맑음순천18.3℃
  • 맑음홍성(예)16.1℃
  • 맑음18.5℃
  • 맑음제주18.0℃
  • 맑음고산15.9℃
  • 구름조금성산17.8℃
  • 맑음서귀포18.9℃
  • 맑음진주19.7℃
  • 맑음강화14.4℃
  • 맑음양평19.3℃
  • 맑음이천19.2℃
  • 맑음인제19.7℃
  • 맑음홍천19.6℃
  • 맑음태백15.2℃
  • 맑음정선군18.5℃
  • 맑음제천18.4℃
  • 맑음보은18.7℃
  • 맑음천안18.7℃
  • 맑음보령15.1℃
  • 맑음부여16.2℃
  • 맑음금산17.6℃
  • 맑음17.9℃
  • 맑음부안16.3℃
  • 맑음임실17.9℃
  • 맑음정읍16.3℃
  • 맑음남원19.4℃
  • 맑음장수16.3℃
  • 맑음고창군16.4℃
  • 맑음영광군16.1℃
  • 맑음김해시18.7℃
  • 맑음순창군19.2℃
  • 맑음북창원19.7℃
  • 맑음양산시19.7℃
  • 맑음보성군18.6℃
  • 맑음강진군18.7℃
  • 맑음장흥18.7℃
  • 맑음해남16.8℃
  • 맑음고흥19.3℃
  • 맑음의령군21.2℃
  • 맑음함양군20.0℃
  • 맑음광양시19.9℃
  • 맑음진도군15.7℃
  • 맑음봉화16.6℃
  • 맑음영주19.2℃
  • 맑음문경19.0℃
  • 맑음청송군18.3℃
  • 맑음영덕21.2℃
  • 맑음의성20.3℃
  • 맑음구미20.9℃
  • 맑음영천20.7℃
  • 맑음경주시22.1℃
  • 맑음거창18.2℃
  • 맑음합천22.5℃
  • 맑음밀양21.1℃
  • 맑음산청20.1℃
  • 맑음거제17.0℃
  • 맑음남해19.9℃
  • 맑음18.3℃
기상청 제공
박상돈 천안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정부계획 반영 전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박상돈 천안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정부계획 반영 전력

오는 13일까지 시민에게 온라인 서명운동 동참 독려

▲ 박상돈 천안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정부계획 반영 전력
[굿뉴스365]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3일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반드시 제4차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에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의 정부 계획 반영 및 추진 촉구를 위해 12개 시군과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오는 13일까지이며 4일 현재 18,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며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사업이다.

그러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12개 시·군 협력체는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시장과 군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진행한 뒤 국회의사당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 길이, 약 3조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구축되면 중부권 동서 신산업지대 형성을 촉진해 서해안 산업클러스터, 동해안 관광벨트를 상호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도권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해 국토중앙에 중부경제권을 형성하고 교통 접근성 취약으로 인한 개발 낙후 지역인 국토중앙 내륙지역의 발전기회 확보 및 성장 잠재력을 제고하게 된다.

박 시장은 “직원 여러분들은 시민들이 온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홍보하라”며 “오는 6월 국토부의 최종 확정 고시 전까지 전 구간이 정부 신규사업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군 주민들의 염원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박 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외에도 5월을 맞아 다양한 모임과 행사 등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곳곳에 산재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5월은 현재의 유행규모를 억제하고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고위험군을 보호할 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모임과 행사가 증가하니 더욱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을 홍보하고 시민 경각심 제고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읍면동별 주민예찰단을 활용한 3밀 환경시설과 인구 밀집지역 등 방역 사각지대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며 “또 읍면동 어르신들이 백신접종에 착오 없이 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라”고 주문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