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지역위원회가 7일 아산시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00만원 상당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연말연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당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지역위원회 조철기 수석부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자칫 더 소외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당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나눔의 손길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지역위원회에서도 이웃사랑 실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