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서산시가 지난 21일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업무평가위원회를 열고 2020년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14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창의적 과제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수시평가를 실시해 우수과제를 선정한다.
하반기는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 50개 과제에 대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직원·업무평가 위원·행정전문가 평가를 실시해 최종 14개 우수과제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환경생태과 ‘전국최초 악취 및 화학사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대산공단 민원에서 사고까지 All-Care 시스템 구축’ 성연면‘주민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선물 도담도담성연, 출산축하 선물꾸러미’ 가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교통과 ‘-우리 마을에도 버스가 오유 - 시내버스 미니버스 확대 운행’ 도로과 ‘시민의 오랜 숙원, 막힌 도시혈관을 뚫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뻥뻥 개통’ 안전총괄과‘‘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만든 안전서산’ COVID-19 선제적 대응으로 빛을 발하다’ 운산면‘시골면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보고싶은 부모님을 영상으로’가 뽑혔다.
장려상은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해양수산과 시민공동체과 부석면 동문1동에게 돌아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