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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2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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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2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개최

상호문화 존중과 화합의 장 마련, 소고기전골 요리로 베트남 린반팀 1등 차지

▲ 천안시청
[굿뉴스365]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에서 제2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요리를 통해 부부간에 애정과 이해를 도모하고 친구와의 우정을 두터이 함으로써 상호문화 존중 및 자긍심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경연대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 부부 또는 친구로 구성된 10개팀 20명이 참가했다.

출전한 10개팀은 한국 음식인 잡채, 비빔밥, 두부김치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소고기전골 요리로 베트남 린반팀이 1등을 차지해 최고의요리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상금은 씨에스윈드 주식회사가 후원했다.

최고의요리상을 수상한 베트남 린반팀은 “1등을 해서 깜짝 놀랐다”며 “만든 요리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눠 먹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고 큰 기쁨을 나타내 참가한 팀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영옥 천안시 여성가족과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외출 제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통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요리경연대회를 앞으로 매년 개최해 다문화가족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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