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청
[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시청 대백제실에서 22번째 신바람 정책톡톡 ‘안정적 정착생활 지원’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타지에서 공주로 새로이 정착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부터 그 동안의 경험과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수렴해 안정적인 정책생활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토론회에는 관내 귀농·귀촌자, 소상공인, 청년창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 시민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등으로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토론회 전 과정을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토론회는 이일주 신바람 시민소통위원장의 ‘왜 공주를 역사·문화도시라고 하는가?’라는 특강을 통해 공주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어 공주시의 다양한 정착 지원 시책 현황을 살펴본 뒤 본격적인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정책제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전문가 및 관련부서 검토 후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