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1일 다방1·양곡1·영당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대상지역이 산림인접지역인 만큼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탓에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활동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협조와 작은 관심들이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전의면 산림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