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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 유채꽃 단지로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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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태안군,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 유채꽃 단지로 ‘화려한 변신’

▲ 태안군,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 유채꽃 단지로 ‘화려한 변신’
[굿뉴스365] 태안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힘을 모아 폐교된 초등학교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0 태안행복교육지구-고남면행복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에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에 ‘유채꽃 단지’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군은 예산 및 행정지원을, 태안교육지원청은 대지 사용 협조 및 학생 체험 참여를, 고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파종·관리·프로그램 운영을, 고남면사무소·고남초 등은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

이에 따라, 지난 달 28일과 30일 이틀 간 고남면사무소 직원 및 고남초등학교 학생·교사 등 70명이 고남초 영항분교에 모여 유채꽃에 대해 알아보고 씨를 뿌리는 체험 학습과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뿌린 씨앗이 나중에 아름다운 유채꽃으로 피어나 바람에 하늘하늘 나부끼는 장면을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나중에 유채꽃이 활짝 피면 꼭 와서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체험의 장’을, 지역 사회에는 폐교 부지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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