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서산시가 동부전통시장 및 해미종합시장을 찾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일 새 단장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이 낙후됐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부전통시장의 외벽 도색과 해미종합시장 가동의 바닥 도장을 통해 깨끗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많은 시민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잇기 위해 이미지 개선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