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서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출신 도의원을 초청해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과 장승재, 김영수, 김옥수 도의원 등 15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서해안 내포철도 국가계획 반영 충청 광역권 환경교육연수원 유치 중앙도서관 건립 서산중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서산시 푸드플랜 APC 건립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양림선 도로 개설 119지역대 청사 신축 및 증축 등 도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맹정호 시장은 “외부재원 확보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충남도와의 원활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 공유와 소통을 위한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