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4 02:11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안전을 위해 매월 재난취약지역을방문하는 등 ‘안전도시 세종 건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위원장 이재은)은 10일 고운초등학교 회전교차로를다시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또 ‘안전마을 만들기’사업 대상지인 부강면을 방문해 지역주민 간담회를 갖고‘부강면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 협의회’회원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거주지와 청소년 탈선 및 범죄취약지구등 부강리 마을 곳곳의 위험 시설물을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위원들은 시청에서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취약시설현장방문 결과 조치상황 확인 ▲국제안전도시 인증관련 시민대상 설문지검토 ▲ 국제안전학교 인증 추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