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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 “양승조, 의원 사퇴에 따른 선거 비용 돌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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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 “양승조, 의원 사퇴에 따른 선거 비용 돌려줘야”

논평, "도민 무시한 정치욕심에 선거비용은 고스란히 시민 몫"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

 

[굿뉴스365] 양승조 충남지사의 국회의원 중도 사퇴시 발생하는 선거비용을 부담한다는 시민단체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또 양 지사의 지역구였던 천안병 선거구를 그 당시 약속을 받았던 시민단체 대표인 윤일규 의원에게 물려줘 무마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은 29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총선을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국회의원의 중도사퇴에 따른 선거 비용을 충남도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양 지사는 국회의원 선거 당시 천안아산경실련과 맺은 ‘정책선거 실천과 재보궐선거 방지를 위한 서약’에서 국회의원직을 중도사퇴 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또 "만약 사퇴할 경우 본인의 원인제공으로 인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될 경우 선거비용 환수는 물론 재·보궐선거 비용을 본인이 책임지겠다고도 약속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의 자리를 경실련 대표였던 현 윤일규 의원에게 던져줌으로서 시민사회단체가 그 각서 건에 대해 말을 못하도록 자갈을 물러놓는 모습을 보이며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힐난했다.

 

이어 "양 지사는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그때와는 상황이 달라서…’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등 핑계 삼아 도민과의 약속을 어겨 왔으며 지금은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도민들을 무시한 정치욕심에 선거비용은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아직까지도 남아 있으며 도민들은 그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용필 전 의원은 "양 지사는 충남도를 이끄는 도지사로서 이제라도 도민들과 약속한 선거 비용을 돌려 줘 약속을 이행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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