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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의원 “직업계고 인재 육성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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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의원 “직업계고 인재 육성 방안 마련해야”

산·학·관 등 정책 관계자 참여한 의정토론회 천안에서 25일 개최

[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직업계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유관기관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산·학·관 관계자의 소통을 통한 고등학교졸업 학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25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충남 직업계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 방향’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인철 의원(천안6·교육위원회)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오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강희택 충남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수석연구관이 ‘충남 직업계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혁세 도 일자리팀장과 이무상 충남인력개발원 능력개발 처장, 선우영구 ㈜대산이노텍 전무, 김용정 도교육청 장학관, 기호엽 강경상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오 의원은 토론에 앞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또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함께 협조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직업계고 취업률을 60%로 달성하는 등 고졸 취업자의 사회적 자립·성공 지원을 위한 대책을 내놨지만,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졸자의 취업에 대한 문제점으로는 고졸취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한 임금 격차, 양질의 일자리 부족, 고졸 취업 정책의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어 지역인재육성 및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고졸자를 주요 정책 대상으로 인식,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역량 강화, 학교 체제 개편 및 교육과정 개선과 이를 지속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근무여건, 급여조건 등 학생들의 눈높이가 시장의 수용 가능성과 차이가 발생하지만 기업에서 요구하는 학생들의 직무능력은 부족한 편이라는 문제점도 지적됐다.

한편, 도의회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토대로 학생들의 직무능력 및 지역내 기업과 학교의 유대관계 향상을 통해 직업계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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