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의제별 전국기획사업인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선정으로 2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협의체는 예산을 활용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행복한 휴 쉼터, 그리고 든든한 어깨’라는 부재로 서산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및 정서소진 회복, 현장에서의 위기상황예방, 대처능력 강화 등을 위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김완종 위원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심리상담, 교육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근무환경 개선 ,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