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3월 19일 ~ 4월 9일까지 총4회 걸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장애인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인권, 여성장애인의 노동과 인권,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 결정권 등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인권 향상을 도모했다.
아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남철 소장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주체적으로 차별의 피해에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인권 및 자립지원 상담, 편의시설 모니터링 관련 문의사항은 아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