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05:13

  • 맑음속초20.9℃
  • 박무16.3℃
  • 맑음철원16.4℃
  • 맑음동두천16.7℃
  • 맑음파주16.6℃
  • 맑음대관령14.6℃
  • 맑음춘천16.7℃
  • 안개백령도18.3℃
  • 맑음북강릉17.3℃
  • 맑음강릉21.9℃
  • 맑음동해18.5℃
  • 맑음서울20.0℃
  • 맑음인천19.4℃
  • 맑음원주20.6℃
  • 구름조금울릉도20.5℃
  • 박무수원18.7℃
  • 맑음영월19.0℃
  • 구름많음충주20.3℃
  • 맑음서산17.1℃
  • 맑음울진19.2℃
  • 맑음청주21.1℃
  • 구름많음대전19.2℃
  • 맑음추풍령18.0℃
  • 박무안동20.1℃
  • 맑음상주19.7℃
  • 구름조금포항21.4℃
  • 맑음군산20.1℃
  • 맑음대구21.7℃
  • 박무전주20.7℃
  • 박무울산20.2℃
  • 맑음창원20.4℃
  • 맑음광주21.7℃
  • 박무부산21.4℃
  • 맑음통영21.1℃
  • 박무목포21.9℃
  • 맑음여수22.8℃
  • 박무흑산도21.1℃
  • 맑음완도22.4℃
  • 맑음고창19.9℃
  • 구름많음순천20.7℃
  • 박무홍성(예)18.4℃
  • 맑음17.8℃
  • 구름조금제주23.1℃
  • 맑음고산21.2℃
  • 맑음성산21.4℃
  • 맑음서귀포21.6℃
  • 맑음진주19.7℃
  • 맑음강화19.0℃
  • 맑음양평18.1℃
  • 맑음이천19.1℃
  • 맑음인제18.8℃
  • 맑음홍천18.1℃
  • 맑음태백14.2℃
  • 맑음정선군17.4℃
  • 맑음제천17.8℃
  • 맑음보은18.0℃
  • 맑음천안18.3℃
  • 맑음보령19.0℃
  • 맑음부여18.6℃
  • 맑음금산19.2℃
  • 맑음18.5℃
  • 맑음부안20.8℃
  • 맑음임실18.9℃
  • 구름조금정읍20.6℃
  • 맑음남원21.2℃
  • 맑음장수18.8℃
  • 맑음고창군19.1℃
  • 맑음영광군20.6℃
  • 맑음김해시21.2℃
  • 맑음순창군20.4℃
  • 맑음북창원21.4℃
  • 맑음양산시22.3℃
  • 맑음보성군21.7℃
  • 맑음강진군22.9℃
  • 맑음장흥21.6℃
  • 맑음해남21.5℃
  • 맑음고흥22.1℃
  • 맑음의령군20.9℃
  • 맑음함양군22.2℃
  • 맑음광양시21.7℃
  • 구름조금진도군21.2℃
  • 맑음봉화18.6℃
  • 맑음영주18.1℃
  • 맑음문경18.4℃
  • 맑음청송군19.8℃
  • 구름조금영덕21.0℃
  • 맑음의성19.3℃
  • 맑음구미19.6℃
  • 맑음영천19.7℃
  • 구름많음경주시20.2℃
  • 맑음거창18.3℃
  • 맑음합천20.4℃
  • 구름조금밀양21.7℃
  • 맑음산청21.7℃
  • 맑음거제20.8℃
  • 맑음남해21.6℃
  • 맑음21.3℃
기상청 제공
충남도, 논 타작물 재배 성공 민·관 뭉쳤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충남도, 논 타작물 재배 성공 민·관 뭉쳤다

22일 도-농식품부-쌀전업농·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 업무협약
읍면별 특별대책단 결성…품목 선정·생산장비 동원체제 구축

(좌측부터) 김인중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김인현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장, 권혁진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장, 박병희 도 농정국장
(좌측부터) 김인중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김인현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장, 권혁진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장, 박병희 도 농정국장

충남도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22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농식품부,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쌀 적정생산을 유도해 구조적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 이외 타작물의 자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목표량은 전국적으로 5만㏊, 충남 8879㏊이나 최근까지의 실적은 전국적으로 21%, 충남은 18%의 실적을 거두는 데 그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쌀 적정생산의 핵심 주체인 농업인단체와 농식품부, 도가 역량을 결집,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인단체는 읍면별 연합회를 중심으로 ‘타작물 특별대책단’을 결성해 대표역할을 추진하고, 읍면별 타작물 재배 단지조성 및 품목선정, 생산·장비 동원 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농식품부와 함께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 재배 기술지원 등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서는 도내 논 타작물 재배 추진상황 보고, 향후 추진계획,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함께 열렸다.

도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추진에 행정·농업단체 등 관계 기관단체가 합심해 성공적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타작물재배에 농업인 및 농업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내 쌀 재배면적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는 지난 20일 ‘논 타작물 재배 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