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3 06:53
[굿뉴스365]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사무국 조직진단 및 효율적인 조직설계 연구모임'(유영채 (대표의원), 안미희, 인치견, 엄소영, 김선태, 김월영, 김행금) 주관으로 지난 7일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1988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이후, 약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개정이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책임성·의무가 강화됐다.
의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정지원관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채 대표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에 많은 변화가 발생한다.”고 말하며 “이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우리시 의회사무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구성과 운영을 위해 활발한 논의와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