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청년위원회는 지난 25일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청년들이 고민하는 현안 문제와 어려움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4기 충북청년광장과 청년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 만18세부터 34세로 구성된 양 단체가 다양한 청년들과의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지역행사 참여, 지역 간 청년공간 홍보 등을 협력 추진키로 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단체 간 교류·협력으로 청년권익증진과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등 활발한 청년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출범해 현재는 제2기 21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