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4 19:51

  • 구름조금속초23.4℃
  • 구름많음29.0℃
  • 흐림철원26.6℃
  • 흐림동두천25.2℃
  • 흐림파주24.2℃
  • 맑음대관령25.7℃
  • 구름많음춘천28.6℃
  • 비백령도19.2℃
  • 구름조금북강릉22.3℃
  • 구름조금강릉25.2℃
  • 구름조금동해23.0℃
  • 구름많음서울26.2℃
  • 흐림인천24.1℃
  • 구름조금원주30.4℃
  • 구름조금울릉도22.9℃
  • 구름많음수원24.6℃
  • 맑음영월29.2℃
  • 맑음충주30.0℃
  • 구름조금서산25.5℃
  • 구름조금울진22.4℃
  • 구름많음청주28.2℃
  • 구름조금대전29.1℃
  • 구름많음추풍령27.6℃
  • 구름조금안동30.2℃
  • 구름많음상주29.0℃
  • 맑음포항29.7℃
  • 구름많음군산25.6℃
  • 구름많음대구30.7℃
  • 흐림전주26.5℃
  • 구름조금울산24.9℃
  • 맑음창원26.1℃
  • 흐림광주27.3℃
  • 구름많음부산25.7℃
  • 구름많음통영23.9℃
  • 구름많음목포25.6℃
  • 구름많음여수24.6℃
  • 흐림흑산도22.7℃
  • 구름많음완도25.4℃
  • 구름많음고창25.4℃
  • 흐림순천25.2℃
  • 구름많음홍성(예)26.4℃
  • 구름조금26.0℃
  • 구름많음제주26.6℃
  • 구름조금고산24.0℃
  • 구름많음성산24.3℃
  • 구름조금서귀포24.3℃
  • 구름조금진주26.2℃
  • 구름많음강화22.6℃
  • 구름많음양평27.4℃
  • 구름조금이천27.7℃
  • 구름조금인제27.6℃
  • 구름조금홍천28.5℃
  • 구름조금태백26.4℃
  • 맑음정선군28.9℃
  • 맑음제천29.1℃
  • 구름많음보은28.5℃
  • 구름조금천안25.6℃
  • 구름많음보령24.6℃
  • 구름많음부여27.3℃
  • 구름많음금산27.7℃
  • 구름조금27.8℃
  • 구름많음부안24.8℃
  • 흐림임실25.1℃
  • 구름많음정읍26.3℃
  • 구름많음남원28.8℃
  • 구름많음장수25.7℃
  • 구름많음고창군25.3℃
  • 구름많음영광군25.4℃
  • 구름조금김해시25.2℃
  • 구름많음순창군27.1℃
  • 맑음북창원27.5℃
  • 구름조금양산시27.5℃
  • 흐림보성군25.8℃
  • 구름많음강진군26.0℃
  • 구름많음장흥25.5℃
  • 구름많음해남25.4℃
  • 구름많음고흥25.8℃
  • 맑음의령군29.4℃
  • 구름많음함양군28.0℃
  • 흐림광양시26.4℃
  • 구름많음진도군24.7℃
  • 구름조금봉화26.6℃
  • 맑음영주27.7℃
  • 구름많음문경27.4℃
  • 구름많음청송군28.3℃
  • 구름조금영덕26.9℃
  • 구름많음의성32.5℃
  • 구름많음구미31.0℃
  • 구름조금영천30.2℃
  • 구름많음경주시29.3℃
  • 구름많음거창27.2℃
  • 구름조금합천28.7℃
  • 맑음밀양28.1℃
  • 구름조금산청27.3℃
  • 구름많음거제25.6℃
  • 구름많음남해25.6℃
  • 구름조금26.7℃
기상청 제공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쪽 藍 Indigo’ 특별전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쪽 藍 Indigo’ 특별전 개최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쪽 藍 Indigo’ 특별전 개최

 

[굿뉴스365]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 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쪽 藍 Indigo’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역 창작자-전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쪽’염색 기법으로 다양한 실험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ASC의 창작자 김지민 작가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한다.

김지민 작가의 ‘쪽’ 염색은 여름에 수확한 초록빛의 쪽을 발효해 얻은 푸른 염료를 이용하는 한국의 전통 천연 염색 방식이다.

김 작가는 전통 방식의 쪽 염색을 위한 염료를 얻기 위해 지난 몇 년에 걸쳐 매년 쪽 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일년생 식물인 쪽의 발아와 생장, 개화, 결실까지 매년 동일하게 반복되는 순환의 과정을 거쳐 ‘자연으로부터 얻는 파랑’을 수집하고 파랑의 더 나은 쓰임을 고민한 창작물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ASC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시간과 함께하는 작가의 삶과 태도를 바라보고 자신만의 속도로 찬찬히 그리고 올곧게 걸어가는 지역 작가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ASC는 지역의 창작자를 모집하고 있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