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이기철 전 충남도의원은 6월 4일 아산시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했다.
이날 전해진 후원금은 100만원이다.
이중 60만원은 이기철 전 충남도의원 부부 앞으로 나온 정부재난지원금이며 40만원은 이 의원의 출판기념을 앞두고 지인들이 전한 축하금이다.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로 장애인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철 전 충남도의원은 “이번 기부금은 나 역시 정부와 지인들에게 받은 것으로 내가 쓰기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여 질 수 있도록 돌려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왔다 마침 지원이 필요한 곳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