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증축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12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 2층은 일반민원업무, 주민커뮤니티실, 중대본부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은 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배치돼 코로나19 종식 후 체육·문화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선화 배방읍장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청사 증축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신도시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