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7 17:15

  • 구름많음속초32.4℃
  • 구름많음29.9℃
  • 구름많음철원28.0℃
  • 구름많음동두천27.7℃
  • 구름많음파주27.8℃
  • 구름많음대관령24.3℃
  • 구름많음춘천29.2℃
  • 맑음백령도25.7℃
  • 구름많음북강릉31.8℃
  • 구름많음강릉31.8℃
  • 구름많음동해30.9℃
  • 구름많음서울29.0℃
  • 구름많음인천24.6℃
  • 구름많음원주28.6℃
  • 흐림울릉도23.5℃
  • 구름많음수원28.1℃
  • 구름많음영월26.9℃
  • 구름많음충주28.2℃
  • 구름많음서산26.7℃
  • 흐림울진27.5℃
  • 구름많음청주28.9℃
  • 구름많음대전27.8℃
  • 흐림추풍령25.6℃
  • 흐림안동27.1℃
  • 흐림상주27.0℃
  • 흐림포항28.1℃
  • 구름많음군산26.1℃
  • 흐림대구28.1℃
  • 흐림전주27.1℃
  • 흐림울산26.0℃
  • 흐림창원26.1℃
  • 구름많음광주27.7℃
  • 흐림부산25.7℃
  • 구름많음통영24.6℃
  • 흐림목포26.1℃
  • 흐림여수23.8℃
  • 흐림흑산도23.1℃
  • 흐림완도24.1℃
  • 흐림고창26.6℃
  • 흐림순천23.8℃
  • 구름많음홍성(예)28.0℃
  • 구름많음27.3℃
  • 흐림제주23.9℃
  • 흐림고산21.1℃
  • 흐림성산20.4℃
  • 흐림서귀포20.8℃
  • 흐림진주24.3℃
  • 구름많음강화24.4℃
  • 구름많음양평28.9℃
  • 구름많음이천29.6℃
  • 구름많음인제28.7℃
  • 구름많음홍천29.4℃
  • 흐림태백25.3℃
  • 구름많음정선군28.5℃
  • 구름많음제천27.2℃
  • 구름많음보은27.1℃
  • 구름많음천안28.6℃
  • 구름많음보령26.2℃
  • 구름많음부여26.9℃
  • 흐림금산26.7℃
  • 구름많음27.8℃
  • 구름많음부안25.2℃
  • 흐림임실25.7℃
  • 흐림정읍27.7℃
  • 흐림남원27.3℃
  • 흐림장수25.2℃
  • 흐림고창군27.2℃
  • 흐림영광군26.0℃
  • 흐림김해시25.6℃
  • 구름많음순창군27.9℃
  • 흐림북창원26.7℃
  • 흐림양산시27.1℃
  • 흐림보성군25.0℃
  • 흐림강진군25.3℃
  • 흐림장흥24.5℃
  • 흐림해남25.0℃
  • 흐림고흥24.9℃
  • 흐림의령군26.5℃
  • 흐림함양군27.0℃
  • 흐림광양시25.1℃
  • 흐림진도군24.4℃
  • 흐림봉화25.3℃
  • 흐림영주26.9℃
  • 흐림문경27.9℃
  • 흐림청송군26.0℃
  • 흐림영덕26.2℃
  • 흐림의성28.0℃
  • 흐림구미28.1℃
  • 흐림영천27.7℃
  • 흐림경주시27.3℃
  • 흐림거창25.8℃
  • 흐림합천26.2℃
  • 흐림밀양26.6℃
  • 흐림산청25.1℃
  • 구름많음거제24.9℃
  • 흐림남해24.1℃
  • 흐림26.6℃
기상청 제공
김태흠 지사, “미래항공연구센터는 태안의 미래 먹거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김태흠 지사, “미래항공연구센터는 태안의 미래 먹거리”

미래항공연구센터 유치 따른 우려 불식 … “안면도 개발 걱정 안 하셔도 된다”

1716516643940.jpg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태안군에 유치한 국방과학연구소 미래항공연구센터와 안면도 개발과 관련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켰다.

24일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4번째 일정으로 태안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태안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미래항공연구센터는 태안의 미래 먹거리”며 "걱정하시는 것처럼 재산피해나 소음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2543억원을 투입해 태안 천수만 B지구 일원에 건립되는 미래항공연구센터에는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비행통제센터 △격납고 △주기장 등 최신 연구시설과 장비가 구축된다.

김 지사는 "현재 대한항공, 한화 등 대기업 5곳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고 이들 기업과 연관된 하청업체도 100-150곳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5개 대기업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으로 시설이 제대로 구축되면 2만여명 정도가 유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미국 보잉사까지 참여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군사보호구역 설정이나 활주로 이야기가 나오니까 소음과 재산피해를 걱정하시는데, 지정된 부지는 매입할 계획이고 무인항공기이기 때문에 도시에서 발생하는 일상 정도의 소음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안면도 개발 사업도 제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서천부터 당진까지 서해안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로 조성 중인데, 태안군은 안면도 개발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이 해당된다”며 "국가해양정원은 곧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고 안면도 개발도 제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면도 개발과 관련 현재 사업자가 계약금을 내고 나머지 중도금은 납부 기간을 2번 연장한 상태로 다음달이면 연장 기간이 종료된다”며 "아직 지켜봐야 하겠지만 중도금이 납부되지 않으면 새로운 안을 가지고 갈 생각이다.

이 과정에서 법적인 문제로 기간이 소요되지 않도록 조치한 만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세수가 생기고 인구가 늘어나고 젊은 사람들이 유입되면 많은 태안의 많은 것이 바뀔 것”이라며 "태안군 발전을 위해 큰 틀에서 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