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한국사진작가협회 예산지부는 오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군청 로비전시관에서 2020년 2차 그룹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2차 그룹사진전에는 박래은, 박예춘, 이문희, 한상철 작가가 참여하며 4인 4색의 색다른 사진예술 감상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예산지부는 올해 지부 대표 회원들이 4개의 그룹으로 연말까지 총 4회의 전시회를 예산군청 로비전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분기별 전시일정은 1분기 4월 20일∼5월 2일 2분기 6월 22일∼7월 3일 3분기 8월 30일∼9월 13일 4분기 11월 29일∼12월 13일이다.
박래은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에게 왕성한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재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새롭게 부각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며 “사진작가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함께 작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