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21:14

  • 맑음속초25.9℃
  • 맑음22.2℃
  • 맑음철원23.7℃
  • 맑음동두천22.7℃
  • 맑음파주20.6℃
  • 맑음대관령18.8℃
  • 맑음춘천24.7℃
  • 맑음백령도21.0℃
  • 맑음북강릉20.1℃
  • 맑음강릉22.5℃
  • 맑음동해19.3℃
  • 맑음서울23.8℃
  • 맑음인천21.1℃
  • 맑음원주24.5℃
  • 맑음울릉도21.9℃
  • 맑음수원21.8℃
  • 맑음영월23.3℃
  • 맑음충주21.8℃
  • 구름많음서산22.0℃
  • 맑음울진20.1℃
  • 구름많음청주25.8℃
  • 구름조금대전24.1℃
  • 맑음추풍령22.7℃
  • 구름조금안동23.8℃
  • 구름많음상주24.5℃
  • 맑음포항22.6℃
  • 구름많음군산21.7℃
  • 구름조금대구26.7℃
  • 구름많음전주22.9℃
  • 구름많음울산22.1℃
  • 구름많음창원23.9℃
  • 흐림광주23.4℃
  • 구름많음부산23.2℃
  • 구름많음통영22.5℃
  • 구름많음목포22.1℃
  • 구름많음여수26.1℃
  • 구름많음흑산도20.8℃
  • 구름많음완도22.3℃
  • 구름많음고창21.0℃
  • 구름많음순천20.2℃
  • 구름많음홍성(예)22.1℃
  • 구름많음23.3℃
  • 구름조금제주23.4℃
  • 맑음고산21.7℃
  • 맑음성산22.2℃
  • 맑음서귀포24.3℃
  • 구름많음진주22.0℃
  • 맑음강화19.9℃
  • 맑음양평23.9℃
  • 맑음이천23.3℃
  • 맑음인제20.1℃
  • 맑음홍천24.2℃
  • 맑음태백18.2℃
  • 맑음정선군18.6℃
  • 맑음제천22.1℃
  • 구름많음보은21.0℃
  • 구름많음천안23.1℃
  • 구름조금보령19.9℃
  • 맑음부여22.2℃
  • 구름조금금산22.3℃
  • 구름많음22.2℃
  • 맑음부안21.5℃
  • 구름많음임실21.3℃
  • 맑음정읍21.9℃
  • 구름많음남원23.0℃
  • 구름많음장수19.1℃
  • 구름많음고창군19.6℃
  • 구름많음영광군21.2℃
  • 구름많음김해시24.4℃
  • 구름많음순창군21.8℃
  • 구름조금북창원25.4℃
  • 구름많음양산시25.6℃
  • 구름많음보성군24.1℃
  • 구름많음강진군23.2℃
  • 구름많음장흥22.5℃
  • 구름많음해남22.1℃
  • 구름많음고흥23.4℃
  • 구름많음의령군22.6℃
  • 구름많음함양군24.1℃
  • 구름많음광양시24.1℃
  • 구름많음진도군20.4℃
  • 맑음봉화18.4℃
  • 구름조금영주21.0℃
  • 구름많음문경23.2℃
  • 구름조금청송군18.9℃
  • 구름많음영덕19.6℃
  • 구름조금의성20.8℃
  • 맑음구미23.9℃
  • 구름조금영천23.7℃
  • 구름많음경주시24.1℃
  • 구름많음거창20.6℃
  • 구름조금합천23.6℃
  • 구름조금밀양24.7℃
  • 구름많음산청24.3℃
  • 구름많음거제23.7℃
  • 구름많음남해24.4℃
  • 구름많음24.6℃
기상청 제공
청양군, 1월부터 농산물기준가격보장제 시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청양군, 1월부터 농산물기준가격보장제 시행

대상 농산물 36품목 선정하고 적용가격기준 결정

▲ 청양군, 1월부터 농산물기준가격보장제 시행
[굿뉴스365] 충남 청양군이 2020년 1월부터 먹거리 종합계획 출하 농산물을 대상으로 기준가격보장제를 본격 시행, 지역 농업인들의 가격하락 우려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군은 하루 앞선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열고 제값 받는 농업 육성,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확대,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1월부터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대상품목 36가지와 기준가격을 확정했다.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푸드 플랜 출하 농가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시장가격이 7일간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다.

군은 또 이 제도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은 차액의 100%를 지원하고 일반농산물은 차액의 80%를 지원, 친환경농업 전환을 도모한다.

보장위원회가 결정한 대상 농산물은 양파, 무, 감자, 양배추, 당근 등 36가지이며 선정기준은 푸드 플랜 출하 농산물 중 친환경 전환가능 품목, 공급량이 많은 품목에 비중을 두었다.

특히 밤과 구기자를 추가로 선정해 최대한 많은 중·소·영세농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준가격은 최근 5년간 도매시장 가격에서 최고가격과 최소가격을 제외한 3년 평균가격에서 농약, 비료, 인건비 등 생산비를 고려했고 지원한도는 농가당 300만원이다.

김기준 위원장은 “1월부터 농산물 기준가격을 보장함으로써 농업인들이 가격과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농업인 소득 보장뿐 아니라 대도시 직매장, 공공급식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지역 선순환 경제가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