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23:56
[굿뉴스365]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14일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충남지사 예비후보 자진 사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충남도지사 선거를 함께 준비한 박수현 예비후보 사퇴 소식을 접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저는 같은 당의 동지이자, 문재인 정부 성공이라는 공통된 정치적 목적을 가진 정치인으로서 박수현 후보의 역량과 충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높이 사고 있었다”며 "그렇기에 이번 사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박수현 후보의 역량과 기개가 국가와 민주당의 발전에 크게 쓰이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