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5 09:48

  • 흐림속초22.9℃
  • 구름많음22.4℃
  • 구름많음철원23.8℃
  • 구름많음동두천23.1℃
  • 흐림파주22.8℃
  • 흐림대관령18.4℃
  • 구름많음춘천22.5℃
  • 구름많음백령도20.0℃
  • 비북강릉22.0℃
  • 흐림강릉23.9℃
  • 구름많음동해25.6℃
  • 구름많음서울23.7℃
  • 흐림인천22.9℃
  • 구름많음원주24.2℃
  • 구름조금울릉도23.9℃
  • 흐림수원24.0℃
  • 흐림영월22.7℃
  • 흐림충주20.8℃
  • 구름많음서산26.0℃
  • 구름많음울진28.4℃
  • 구름많음청주25.0℃
  • 맑음대전26.1℃
  • 구름조금추풍령24.9℃
  • 구름많음안동24.6℃
  • 구름많음상주27.3℃
  • 맑음포항28.2℃
  • 구름많음군산25.4℃
  • 구름많음대구27.9℃
  • 구름조금전주26.5℃
  • 구름많음울산27.3℃
  • 구름조금창원28.0℃
  • 구름조금광주27.0℃
  • 구름조금부산27.9℃
  • 구름많음통영25.8℃
  • 구름조금목포26.3℃
  • 구름많음여수25.4℃
  • 맑음흑산도25.7℃
  • 구름많음완도25.4℃
  • 맑음고창27.0℃
  • 구름조금순천25.4℃
  • 구름조금홍성(예)25.4℃
  • 구름많음23.3℃
  • 박무제주23.9℃
  • 구름많음고산23.9℃
  • 구름많음성산26.7℃
  • 구름많음서귀포25.6℃
  • 맑음진주25.9℃
  • 흐림강화21.7℃
  • 구름많음양평22.1℃
  • 구름많음이천24.4℃
  • 구름많음인제21.5℃
  • 구름많음홍천21.7℃
  • 구름많음태백24.4℃
  • 흐림정선군23.3℃
  • 흐림제천22.2℃
  • 구름조금보은24.5℃
  • 구름많음천안22.5℃
  • 구름많음보령26.4℃
  • 구름조금부여25.6℃
  • 구름조금금산25.5℃
  • 구름조금24.9℃
  • 구름조금부안27.0℃
  • 구름조금임실25.3℃
  • 구름조금정읍28.1℃
  • 구름조금남원26.8℃
  • 구름조금장수24.9℃
  • 구름조금고창군27.4℃
  • 맑음영광군27.1℃
  • 구름많음김해시27.1℃
  • 구름조금순창군26.3℃
  • 구름많음북창원28.1℃
  • 구름조금양산시28.7℃
  • 구름많음보성군26.1℃
  • 구름조금강진군25.8℃
  • 구름조금장흥25.7℃
  • 구름조금해남25.7℃
  • 구름많음고흥27.8℃
  • 구름조금의령군27.2℃
  • 구름조금함양군27.0℃
  • 구름조금광양시27.8℃
  • 구름조금진도군26.5℃
  • 흐림봉화21.9℃
  • 구름많음영주24.5℃
  • 구름많음문경26.6℃
  • 구름많음청송군24.9℃
  • 구름조금영덕28.8℃
  • 구름많음의성26.2℃
  • 구름조금구미28.2℃
  • 구름많음영천26.3℃
  • 구름조금경주시29.4℃
  • 구름조금거창25.0℃
  • 구름조금합천26.8℃
  • 구름많음밀양26.3℃
  • 구름조금산청25.7℃
  • 구름많음거제25.2℃
  • 구름많음남해24.9℃
  • 구름많음28.1℃
기상청 제공
김태흠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김태흠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서천 방문 김태흠 지사 “대한민국 최고 특화시장 건립” 재확인

20240513_152827.jpg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을 내년 추석(2025년 10월 6일) 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방문,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한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본 시장 건물을 내년 추석 전 완공, 추석 때에는 본 시장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인허가는 서천군에서 하고 있고, 400억 가까운 재원은 국비 150억 원, 나머지는 도비와 군비로 정리가 됐다”라며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대구 서문시장의 경우 임시시장 개장에 9개월이 걸렸고, 본 시장은 시작도 못 한 상황을 거론하며 "서천특화시장은 현재 공모 절차 없이 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등 다른 사례와 비교하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피해 보상 등도 유례없이 빠르다”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서천특화시장을 제대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번 밝혔다.


김 지사는 "서천특화시장을 이번에 대한민국 최고 특화시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서천군도 재정 등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서천군의 재산이기 때문에 명물 특화시장으로 조성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천군의 재산이고, 서천군민 소유이니, 건립 이후 운영 시스템을 개선 방안 등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서천 장항 국가습지 복원 사업과 관련해 "관광 기능을 집어넣어 제대로 그림을 그려 서천 지역경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소멸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는 소 한두 마리 기르고, 아이 다섯, 열 명씩 낳고 키우던 시절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농촌 구조와 시스템, 인구 분포의 질을 바꿔야 한다”며 현재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팜을 제시했다.

 

김 양식장 확대에 대해서는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세계 시장에서 무한한 상황으로, 종자 개발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국회의원 두 번 떨어지고 세 차례 당선되면서 서천군민 여러분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서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