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제처 간담회
[굿뉴스365]법제처는 지난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대 처·차장들을 초청해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법제처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역대 처·차장들의 고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최상엽 전 처장은 “법제처의 주요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김외숙 처장을 비롯한 법제처의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외숙 처장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차별과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선배님들의 고견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법제처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