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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한국노총 노동자의 친구 도지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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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김태흠 “‘한국노총 노동자의 친구 도지사’ 되겠다”

9일, 한국노총 충남본부 방문 산별의장단과 간담회 진행
노동계 “착하기만 하고 처방 못 내리는 리더십 문제” 비판
金, 충남공무원노동조합 간담회서 정책건의서 전달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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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365]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노동계의 친구 도지사’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지난 9일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에서 한국노총 산별의장단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동계 출신 박대수 국회의원과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본부 의장, 김상진 한국노총 충남본부 수석부의장, 이관우 전국교육청노조위원장, 최미영 의료노조 충남본부장, 이명한 화학연맹 충남의장, 김경하 섬유유통노조 충청본부장, 임관빈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의장, 안상기 한국노총 충남본부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들은 "도지사 후보자가 직접 본부를 찾아주신 것이 처음”이라고 감사인사를 표하면서 "당선되면 한국노총과 전국 최우수 노정관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또 "착하기만 하고, 처방을 내리지 못하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도백이 되어서는 안된다. (도민을 위해) 무엇이든 따올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노총 세 차례 방문했다. 그 자리에서 한국노총과 친구가 되겠다는 말했다”며 "저 역시도 한국노총 충남본부, 노동자들과 친구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이어 "지금까지 우리 당이 한국노총과 정책연대가 적었던 게 사실이지만, 저는 스킨쉽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밋밋한 리더십으로는 안된다. ‘힘쎈 김태흠’의 추진력을 믿어달라”고 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들은 ▲지역 특성을 맞춘 노동정책 공약 ▲산업전환기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잃는 피해 방지책 마련 등을 건의했고, 김 후보도 공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예산에서 열린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캠프에서 충남공무원노조 최정희 위원장과 윤종민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정책건의서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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