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23:01
[굿뉴스365]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회장 직무대행 조병진) 등 24개 충남문화예술단체의 장들이 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 단체장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승조 지사는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임명하는가 하면,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인력양성,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확대에 주력해 왔고, 오랜 숙원인 예술의전당과 도립미술관, 충남문학관 건립 추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추진 등”을 볼 때 "‘문화수도 충남’의 가장 적합한 도지사 후보라 생각하며, 도정 운영 성과를 지켜보며 믿음은 확고해졌다”며 신뢰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지선언 단체장들은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을 갖추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문화도시 충남을 만들어나갈 지도자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자가 적임자”라며, "6․1지방선거에서 다시금 충남도지사로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지 선언문 및 명단]
‘문화예술로 도민이 행복한 충남’이끌 적임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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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정책과 비전은 ‘새로운 충남’의 좌표 창의적 문화도시, 문화예술 지평의 확대는 시대적 사명 문화예술인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상상력과 자긍심을 키워가는 도시, 창작과 향유, 공감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문화가치가 실현되는 사회, 도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며 스스로의 품격을 높여가는 일상은 우리시대 모두의 바람이다. 이에 우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문화도시 비전을 도정의 우선과제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왔다. 그는 문화에 대한 철학과 비전, 그리고 실천력까지 갖춘 지도자임을 확인하고 있다. 무엇보다 충청남도가 경제성장을 넘어 격조와 품격을 갖춘 ‘문화수도 충남’으로 향하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도지사 후보라 생각한다. 그동안의 도정 운영성과를 지켜보며 이러한 믿음은 확고해졌다.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임명하는가 하면,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인력양성,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확대에 주력해 왔고, 오랜 숙원인 예술의전당과 도립미술관, 충남문학관 건립 추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추진 등을 볼 때 더욱 그렇다. 특히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선포한 '충남 2030 문화비전'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고유성을 포용하고 융합하여 우리 사회에 창조적 에너지를 공급하고자 하는 통합의 리더십은 실로 문화다움을 실현해 가는 놀라운 상상력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을 갖추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문화도시 충남을 만들어나갈 지도자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자가 적임자임을 확신한다. 이에 문화적 관점을 근간으로 창의적 문화도시 만들기를 표방하고 있는 그를 적극 지지하면서 6․1지방선거에서 다시금 충남도지사로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바이다. 2022. 5. 9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문화예술정책을 지지하는 24개 충남문화예술 단체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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