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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체육시설 하반기 수영강습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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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체육시설 하반기 수영강습 차질 '우려'

상병헌, "생계와 관련 있어… 심도있는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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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의원


[굿뉴스365] 세종시 2024년 본예산 축소 반영으로 공공체육시설 수영강습 프로그램 운영 차질이 우려된다.

 

5일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따르면 강습프로그램 강사료가 전년 대비 12%(3억8천만원) 축소 편성돼 오는 7월 소진될 예정이다.


상병헌 산업건설위원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사태에 대해 ”시설관리공단의 예산확보 노력이 미진했다"고 지적하고 ”(강사) 생계와 관련이 있다"며 대책을 따져 물었다.

 

 

상 위원은 ”23년도 예산 대비 24년도 시의 전체 예산 규모가 늘어났다"며 ”체육시설 운영과 관련된 예산이 감소한 것은 집행부 내에서 사업의 우선순위가 조정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이고 감액된 예산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이 상태로 방치가 되면 시설을 그냥 놀리는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소연 시설공단 이사장은 "시의 세입이 줄다 보니까 각 분야별로 다 조금씩 감액을 시켰던 것”이라며 "이용자 수익자 부담 원칙을 부과해서 요금을 현실화시켜야 하는데 이게 불가능해 프로그램이 축소적으로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 이사장은 "수영프로그램 휴무일을 월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공휴일은 휴관, 평일 종료시간은 1시간 단축키로 하고, 청소 용역 축소 운영을 통한 강사료의 일부를 확보해 공단에 예산 운영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8월까지 현행대로 운영이 가능하며 이후 정상적 운영이 불가히다”며 "연말까지 운영하려면 필요한 예산이 1억 8천 정도로 추계가 돼 추경에 반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상 위원은 "감액된 부분이 3억 8천인데 1억 8천이면은 가능하냐”고 묻고 "(강사) 생계와 관련이 있다. 단순하게 생각할 부분이 아니다”며 1억 8천 규모가 적정한지 심도있게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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