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청양군은 여성의 자아실현과 능력 개발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여성기능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기능대학은 '음악난타와 퍼포먼스난타 초급반'으로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강식으로 갖고 앞으로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 이석화 청양군수는 "이번 여성기능대학을 통해 여성들의 건전한 취미활동과 자기계발로 역량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수강생들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난타교육은 청양군 여성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기계발 및 경쟁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여성기능대학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부응하고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여성의 역량을 개발하고 나아가 사회참여 확대 및 가정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