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이용우 부여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민선 5기의 창조적 계승을 위해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군정목표로 희망복지, 관광진흥, 군민행복, 미래창조, 경제부흥, 부자농촌을 6대 방침으로 정한 이 군수는 'SOC가 바로 복지다'라는 마인드로 신 성장동력 기반마련과 주민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실질적 체감복지 강화에 나섰다.

이 군수는 '군수는 공공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자리'라는 평소 지론에 따라 군민과 항상 소통하고 현장속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민본군정의 기치아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뢰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취임식에서 6개 분야 64개 공약사업 보고회를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으며 취임 후 '미래를 보며 군민속으로 뛰어들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들과 소통행정 강화하고 800여 공직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조직으로 개편,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키는 조직과 인사의 틀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군민 군정 참여를 위해 군민 감성복지 100대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실행준비에 들어간 이 군수는 부여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의원실을 방문, 설득해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과 '중부권 친환경 농산물 광역유통센타' 등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개군 이래 최초의 도민체전 개최로 만년 꼴찌에 머무르던 체육 불모지를 종합성적 5위, 부여를 빛낸 자랑스런 인물 선정 등 개군 100주년 행사를 성공적개최, 차별화되고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60주년 백제문화제 행사 134만명의 관광객 유치 등은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굿뜨래 2창업의 연착륙을 위해 생산조직 확대강화, 농가경영 다각화를 통해 농민이 강한 부여농업 만들기에 나서 로컬푸드 생산체계와 지역먹거리 소비체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농업유통 플랫폼 구축 등은 2014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충남도 제 2기 균형발전 추가사업 확보, 정부 창조지역 만들기, 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중기청 공모사업 선정, 굿뜨래 야시장 공모사업 등을 통해 2014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주민친화도시 건설 ▲굿뜨래 제2창업으로 첨단농업도시 조성 ▲약속이 희망이 되는 역동적인 경제도시 건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복지도시 건설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장하는 미래도시 건설 등 6개 분야를 6기 군정의 모멤텀으로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8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부여군 인구늘리기 추진 ▲롯데 아울렛 등 대형 유통몰의 입점에 따른 원도심 상권활성화 종합대책 ▲4대강 사업 살리기 이후 방치되고 있는 금강 수공간 활용대책 등에 대한 3대 핵심분야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추진 중이다.

이 군수는 "지난 100일 어느 한 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변화를 위한 어려운 결단의 순간에도 오로지 군민만 보고 가겠다는 첫 다짐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취임 100일의 예열은 끝났다. 초심을 공고히 다지고 지역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 임기 안에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늘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견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