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내년 1월 2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제3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1월 7일부터 열린다.
논산시는 당초 1월 2일부터 제3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를 개최 예정이었으나 높은 기온과 습도로 제설작업이 어려워 7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 참가자들의 만족도 제고와 긍정적인 축제 이미지 형성을 위해 제설이 완비된 상태에서 개최코자 불가피하게 당초보다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는 대둔산 수락계곡 일원에서 "쌩쌩! 꽁꽁! 신나는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나라로..."를 주제로 4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