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07:37
충청권 4개 지자체 참가… 체험관 75개, 로컬푸드관 20개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전시․충남도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고향마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관 75개, 로컬푸드 홍보관 및 먹거리 장터 등 20개를 운영하며 세종시는 체험마을 3개와 로컬푸드 홍보부스 4개를 선뵌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 참가하여 충청권 4개 지자체가 공조하는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
행사내용도 로컬푸드 홍보판매관 운영, 야외 먹거리, 공동체험장 운영, 체험행사 교육기능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됐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도시민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여 다시 체험마을 방문을 유도해 실질적인 농가의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