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10:33
[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이 지난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8명, 지도자 및 인솔자 9명, 임원 3명 등 총 20명의 선수단이 육상 등 4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출전 종목인 육상, 보치아, 볼링, 배드민턴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 볼링 종목에서는 2관왕을 달성했으며 보치아와 배드민턴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여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정순 교육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소질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