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3 01:23
[굿뉴스365] 환경참영연대가 주최한 고마운 환경 편지쓰기 행사가 지난 7일 성료됐다.
김부원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자유당 대변인, 유진수 천안중앙신협 부이사장과 지도교사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편지쓰기 행사에서는 천안 월봉초 김민기(6학년) 학생과 미죽초 김규리(3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9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천안 월봉초등학교와 용암초등학교는 종합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지도교사상에는 서진 월봉초등학교 교사와 이지연 세한대학교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이명우 환경참여연대 회장은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응해 주어 감사하다” 며 “한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어릴적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환경에 대한 편지쓰기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교육의 일환으로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