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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내년도에도 더욱 투명하고 쾌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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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대천해수욕장, 내년도에도 더욱 투명하고 쾌적해진다!

계절영업 평가회 개최하며, 다양한 계절영업 개선시책 논의

올해 계절영업 공개추첨과 프리존 운영, 카드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관광객 편의증진은 물론, 투명한 관광지로 확 달라진 대천해수욕장이 내년도에도 국민관광지에 걸맞은 최고의 피서환경으로 조성된다.

보령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계절영업 허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 평가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명품 해양관광 랜드마크인 대천해수욕장의 계절영업(물놀이 용품 대여업)의 다양한 개선시책 논의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도입된 시책들의 전반적인 평가와 계절영업 허가자들의 건의 및 개선 요구사항, 문제점, 발전사항들을 논의했다.

계절영업은 공개 추첨을 통해 구역의 개인 토지 인식 전환과 임대․전매 차단장치 마련, 프리존 운영은 파라솔, 텐트 등 휴가용품을 구비해 온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카드결제 시스템은 튜브와 파라솔 등 대여료를 현금으로 꼭 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바가지 요금 징수 행위의 원천 차단으로 매우 호응이 높아 시는 내년도에도 지속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 허가 구간별 허가면적의 협소 건의에 따른 면적 확대 ▲허가 대상자 격년제 순환으로 운영 효율성 제고 ▲노후된 계절영업 시설물을 개선할 경우 일부 지원 방안 마련 ▲2인 1조의 구역별 허가자 배치로 허가자 간 상호협력 강화 ▲협정요금 옥외게시제에서 확대된 대여물품별 가격(라벨) 표시제 도입 등을 검토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계절영업 허가 위반자에 대한‘허가정지’처분을 최초로 이행하는 등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원칙 행정으로 상인들에게는 개선을 위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이 다양한 컨텐츠 확충은 물론, 편의시설 대폭 개선으로 매년 여름철 1000만 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환황해권시대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신 해양시대를 맞아 더욱 명품 해수욕장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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