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2 08:23

  • 구름조금속초17.3℃
  • 맑음17.0℃
  • 맑음철원16.6℃
  • 맑음동두천17.6℃
  • 맑음파주17.5℃
  • 맑음대관령11.5℃
  • 맑음춘천17.9℃
  • 맑음백령도18.0℃
  • 맑음북강릉16.4℃
  • 맑음강릉16.4℃
  • 구름조금동해18.0℃
  • 맑음서울18.3℃
  • 맑음인천18.4℃
  • 맑음원주18.2℃
  • 구름조금울릉도16.5℃
  • 맑음수원18.2℃
  • 맑음영월17.2℃
  • 맑음충주17.1℃
  • 맑음서산18.8℃
  • 맑음울진18.5℃
  • 맑음청주18.6℃
  • 맑음대전18.4℃
  • 구름조금추풍령17.5℃
  • 맑음안동16.2℃
  • 맑음상주18.6℃
  • 구름조금포항18.4℃
  • 구름많음군산16.8℃
  • 구름조금대구19.9℃
  • 구름많음전주17.2℃
  • 구름조금울산18.1℃
  • 구름많음창원21.6℃
  • 흐림광주17.9℃
  • 구름조금부산19.8℃
  • 구름조금통영20.7℃
  • 구름많음목포17.4℃
  • 구름많음여수19.3℃
  • 흐림흑산도18.8℃
  • 구름많음완도18.9℃
  • 구름많음고창18.9℃
  • 흐림순천17.2℃
  • 맑음홍성(예)17.9℃
  • 구름조금17.6℃
  • 흐림제주18.8℃
  • 흐림고산17.7℃
  • 구름많음성산18.9℃
  • 흐림서귀포21.7℃
  • 구름많음진주19.4℃
  • 맑음강화18.4℃
  • 맑음양평16.8℃
  • 맑음이천18.7℃
  • 구름조금인제13.5℃
  • 맑음홍천15.5℃
  • 맑음태백16.3℃
  • 맑음정선군16.1℃
  • 맑음제천15.7℃
  • 맑음보은16.2℃
  • 맑음천안18.1℃
  • 구름많음보령18.7℃
  • 구름많음부여15.5℃
  • 구름많음금산16.0℃
  • 맑음17.6℃
  • 구름조금부안18.5℃
  • 구름조금임실15.9℃
  • 구름많음정읍18.2℃
  • 구름많음남원15.5℃
  • 구름조금장수14.3℃
  • 구름많음고창군17.1℃
  • 구름많음영광군18.6℃
  • 구름조금김해시20.1℃
  • 구름많음순창군15.7℃
  • 구름조금북창원20.6℃
  • 구름조금양산시20.1℃
  • 구름많음보성군18.5℃
  • 흐림강진군18.3℃
  • 흐림장흥17.9℃
  • 흐림해남17.7℃
  • 흐림고흥19.4℃
  • 구름조금의령군19.8℃
  • 구름많음함양군
  • 구름많음광양시19.7℃
  • 흐림진도군17.9℃
  • 맑음봉화14.5℃
  • 구름조금영주16.4℃
  • 구름조금문경18.5℃
  • 맑음청송군16.2℃
  • 구름조금영덕18.0℃
  • 맑음의성17.3℃
  • 구름조금구미20.1℃
  • 구름조금영천18.5℃
  • 구름많음경주시19.5℃
  • 구름조금거창16.3℃
  • 구름많음합천18.6℃
  • 구름조금밀양19.4℃
  • 구름많음산청18.2℃
  • 구름조금거제19.5℃
  • 구름많음남해19.7℃
  • 구름조금19.7℃
기상청 제공
김태흠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김태흠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서천 방문 김태흠 지사 “대한민국 최고 특화시장 건립” 재확인

20240513_152827.jpg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을 내년 추석(2025년 10월 6일) 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방문,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한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본 시장 건물을 내년 추석 전 완공, 추석 때에는 본 시장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인허가는 서천군에서 하고 있고, 400억 가까운 재원은 국비 150억 원, 나머지는 도비와 군비로 정리가 됐다”라며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대구 서문시장의 경우 임시시장 개장에 9개월이 걸렸고, 본 시장은 시작도 못 한 상황을 거론하며 "서천특화시장은 현재 공모 절차 없이 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등 다른 사례와 비교하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피해 보상 등도 유례없이 빠르다”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서천특화시장을 제대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도 다시 한번 밝혔다.


김 지사는 "서천특화시장을 이번에 대한민국 최고 특화시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서천군도 재정 등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서천군의 재산이기 때문에 명물 특화시장으로 조성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천군의 재산이고, 서천군민 소유이니, 건립 이후 운영 시스템을 개선 방안 등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서천 장항 국가습지 복원 사업과 관련해 "관광 기능을 집어넣어 제대로 그림을 그려 서천 지역경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소멸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는 소 한두 마리 기르고, 아이 다섯, 열 명씩 낳고 키우던 시절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농촌 구조와 시스템, 인구 분포의 질을 바꿔야 한다”며 현재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팜을 제시했다.

 

김 양식장 확대에 대해서는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세계 시장에서 무한한 상황으로, 종자 개발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국회의원 두 번 떨어지고 세 차례 당선되면서 서천군민 여러분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서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신경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