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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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바람 정책톡톡 ‘안정 정착 지원’ 토론회 16일 개최[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시청 대백제실에서 22번째 신바람 정책톡톡 ‘안정적 정착생활 지원’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타지에서 공주로 새로이 정착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부터 그 동안의 경험과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수렴해 안정적인 정책생활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토론회에는 관내 귀농·귀촌자, 소상공인, 청년창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 시민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등으로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토론회 전 과정을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토론회는 이일주 신바람 시민소통위원장의 ‘왜 공주를 역사·문화도시라고 하는가?’라는 특강을 통해 공주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어 공주시의 다양한 정착 지원 시책 현황을 살펴본 뒤 본격적인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정책제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전문가 및 관련부서 검토 후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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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마음교육봉사단과 다문화 엄마학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결혼이주여성의 다문화 엄마학교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김정섭 시장과 최병규 한마음교육봉사단장은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자녀의 가정학습 담당 및 중·고등학생의 자녀교육을 챙길 수 있는 엄마를 양성하고 자녀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문화 엄마학교를 설립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다문화 엄마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마음교육봉사단은 엄마학교 설치 및 전반적인 운영 관리와 교육콘텐츠 개발을 맡게 되며 다문화 사업기관인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 모집 및 홍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내년부터 운영될 공주시 다문화 엄마학교는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역사, 과학 등 7개 과목에 대해 대면 및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병행 진행한다. 김정섭 시장은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족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결혼이주여성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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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0 공주 이야기 페스타’ 개최[굿뉴스365] 공주시가 법정 문화도시 사업 지정을 목표로 올해 다양한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부터 9일 동안 ‘2020 공주 이야기 페스타’를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예비사업으로 진행한 ‘공주시민 이야기 리빙랩’ 및 ‘공주 공간이야기 리빙랩’을 통해 발굴된 시민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것으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이야기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토종볍씨 전시를 통한 지역 먹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벼들벼 이야기 페스티벌’, 지역청년들이 잊혀져가는 섬유의 스토리를 발굴한 ‘색동 : 품다’,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담은 ‘문화도시 다큐멘터리’, ‘공주 인물 깃발전’ 등 8개 전시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어 찾아가는 이야기 사랑방 공연팀 프린지 공연과 이야기가 흐르는 제민천 공주시민축제 그리고 페미니즘 치유낭독회 등 공연 프로그램 3개가 제민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추억과 기억이 담긴 공주의 이야기를 사고 파는 곳 ‘시민 이야기 가게’, 공주명창 황호통과 이동백 이야기방 판소리체험 ‘공주 명창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공주 이야기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페미니즘 연극 워크숍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열리고 오는 30일 고마에서는 ‘공주시민의 만개 이야기’ 토론회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패턴 변화에 따라 공주 문화 뚜벅이 투어 코스를 개발, ‘공주선교사의 길에서 소녀 유관순을 만나다’와 ‘보고싶다 공주야’ 투어가 사전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공주이야기 페스타는 도시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해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여러 프로젝트들이 선보여지는 문화도시 축제”며 “공주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개발해 문화도시 공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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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첫 개방형 직위 중학동장에 전홍남씨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충남도내 처음으로 시범 실시된 개방형 직위 읍·면·동장제에서 전홍남씨가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과한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5일 주민참여 심사위원회 심사와 공주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91명이 참여한 주민참여 심사위원회 투표심사에서 94%의 득표율을 기록한 전홍남씨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전홍남 내정자는 사단법인 공주시 관광협의회에서 4년간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공주시청 축산과에서 알밤한우 홍보마케팅, 공주알밤한우 등 공동상표 운영개발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전 내정자는 임용등록과 신원조회 등을 거쳐 결격사유가 없으면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중학동장으로 임명된다. 임기는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에는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충남도는 지역현안 사업추진 사업비를 2년간 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각종 충남도 공모사업 지원 시에도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행정체계 조직문화 이해와 주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전·현직 동장과의 멘토-멘티제 운영 중학동 주요사업지 현장방문 지역 현안사업 해결 사전 협의체계 구축 등 임기 시작 전 충분한 사전 인계인수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 차원에서도 임용 후보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현직 개방형 읍면동장들과의 만남을 통한 성공사례 공유,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개방형 직위 시행은 공주형 주민자치 모델의 첫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새로운 자치모델 완성을 위해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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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1일 다방1·양곡1·영당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대상지역이 산림인접지역인 만큼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탓에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활동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협조와 작은 관심들이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전의면 산림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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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비학산 찾아 산불예방활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지난 10일 금남면 비학산에서 금남면 관계자, 산불감시원 등 12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행락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남면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입산시 인화물질 소지 자제 등 안내문을 배부하며 산불예방활동을 벌였다. 진승기 면장은 “이번 산불예방 홍보 활동으로 우리 주민 모두가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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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 활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11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관내 23개리 마을에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장군면은 이번 활동에서 각 마을에 ‘논·밭두렁 소각금지’을 알리는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했다.또 주민들에게 화기소지 상태에서의 입산을 금할 것과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면사무소 또는 소방관서에 신속하게 신고 및 적극 진화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군면은 가을철 수확기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잔가지 파쇄기 대여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산불진화차량 앰프방송 통해 영농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금지에 대해 꾸준한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김철호 면장은 “이번 가을철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장군면을 만들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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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피해 여행업·예술인 지원[굿뉴스365] 공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와 지역 예술인 피해 지원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의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던 관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등록된 여행업체 21개소 중 상반기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받은 6개 업체를 제외한 15개 업체로 시는 적격심사를 거쳐 각 업체당 100만원을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 업체는 재난지원금 신청서 개인정보 처리동의서 소상공인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오는 20일까지 시청 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공연 및 예술분야 활동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등록예술인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 활동 증명 등록을 완료한 관내 거주 등록예술인 90명이다.예술 활동 증명 등록을 신청 중인 경우에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지만, 제2차 정부 고용안정지원금 수령자 및 일반사업체 직장보험 가입자는 제외된다.신청자는 예술인 활동 증명서 주민등록초본,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오는 20일까지 시청 문화체육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행업계와 지역 예술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여행업계 경영과 예술인들의 생계 및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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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반곡동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10일 소담동, 반곡동 지역 주민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및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도로변, 반곡동 공원과 공터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가로수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활동도 펼쳤다. 정경선 소담동장은 “한마음이 되어 지정구역 대청소에 참여해 준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소담·반곡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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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도 주의”부강면 산불예방 캠페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지난 10일 부강면 오일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강면 관계자, 산불예방 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산불발생 시 대처방법이 담긴 안내책자 배부와 산불방지 행동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는 만큼 논·밭 농업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미 소지 등 안전 수칙을 설명하며 산불예방활동을 독려했다. 부강면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달 15일까지 진화대원들과 불법 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하는 한편 GPS를 활용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