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2:45
▲ 산업통상자원부 [굿뉴스365]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년도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은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춘천시 총 3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중규모 수소추출시설은 광주광역시, 경남도 창원시 총 2개 지역을 선정했다. 동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초기 정부 선제 투자를 통한 수소차·버스 등 수소교통망 조성을 위해 수소추출시설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은 약 1톤/일 이상의 ...
▲ 기획재정부 [굿뉴스365] 정부는 19일에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발주계약의 대금 지급시 전자조달시스템 사용 의무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금번 개정안은 임금체불이나 하도급 대금 미지급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조달 계약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전자조달시스템을 이용해 계약대금의 청구·지급 등을 처리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대상 기관과 대상 계약을 구체적으로...
▲ 산업통상자원부 [굿뉴스365]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성윤모 장관 주재로 “제4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제4차 산업전략 대화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바이오산업 분야 기회요인을 활용해 우리나라가 바이오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간담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바이오 기업 CEO, 인천·충북 경자청, KOTRA 등 지원기관이 참석했다. 성 장관은 글로벌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은 코로나 19 키트 등의 수요 ...
▲ 스마트 헬스 표준프레임워크 내용 [굿뉴스36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융합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헬스, 스마트팜 분야의 표준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ICT 융합 표준 프레임워크는 ’스마트헬스, 스마트팜 등 향후 유망한 융합 산업·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융합 서비스 모델 분석, 기개발 표준 활용, 신규개발이 필요한 공백 표준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ICT 융합서비스 표준 개발·활용 지도’로써...
▲ 과기정통부,“올해 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수요 급증” [굿뉴스365]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0년 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지원 사업 공모 마감 결과, 전년대비 크게 급증하면서 전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데이터 구매 및 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1,270건 모집에 총 4,694건이 접수되어 3.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데이터 구매 분야는 600건 모집에 2,642개 기업이 신청, 가...
▲ 부산 한-아세안 후속, 스타트업 협력사업 정상 추진 [굿뉴스365]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년 11월에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 의장 성명에 반영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이행을 위해 아세안 10개국과 스타트업 협력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중기부는 동 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와 공동으로‘제1회 중기부-ACCMSME 정책 대화’를 통해 `20년에 스타트업 정책협력, 교류협력, 초청연수 등 총 9개 스타트업...
▲ 산업통상자원부 [굿뉴스365]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중소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성과 공유를 유도하는 ‘중견기업 상생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중견·중소기업의 상생 R&D 과제 기획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중견기업 상생혁신 사업’을 5월 19일 공고했다. 동 사업은 중견기업이 주도하고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동 R&D를 과제 기획부터 기술개발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견기업 주도의 상생혁신 R&D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 사업은 중견·중소기업 컨소시엄에 대한 상...
▲ 행사 포스터 [굿뉴스365] 산업통상자원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채용모델을 제시한다.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함께 우수 중견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18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3주간 ‘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박람회는 월드클래스 300, 일자리 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중소기업 34개사가 참가해,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동 박람회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
▲ 산업통상자원부 [굿뉴스365] 산업통상자원부는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확산을 위해 개별 산업에서 도전적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챌린지 트랙’을 ’20년부터 추진하고 6개 사업의 16개 과제를 18일부터 한 달간 공고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트랙이란, 업종별 기존 R&D 사업에서 추진되는 산업적 파급력이 높으면서도 도전성이 높은 R&D 과제를 말하며 ’20년 챌린지 트랙에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기계, 로봇, 지식서비스 등 6개 산업 분야에서 16개 과제, 약 1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 해양수산부 [굿뉴스365] 해양수산부는 2020년 ‘해양산업 수요기반 기술개발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48개 기업을 선정하고 18일부터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고도화, 사업화를 위해 작년부터 ‘해양산업 수요기반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2년간 총 10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예산은 약 127억원으로 새로 선정된 30개 기업과 작년에 이어 2년차인 18개 기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사업 과제로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
▲ 제42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개최 및 제5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안 의결 [굿뉴스365] 금융위원회는 제42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제5차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 금융위원회는 ’08년부터 4차례에 걸쳐 3년 단위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수립, 일관된 금융중심지 정책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왔다. 서울과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지정한 이래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및 규제 혁신을 추진해왔으나, 국제 금융중심지간 경쟁 심화 등 글로벌 금...
▲ 특허청 등 범정부 지원에 따른 한국형 워크스루 해외 진출 추이 [굿뉴스365] 특허청은 지난 4월 중순 ‘K-워크스루’ 브랜드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작한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범정부 지원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는 ‘K-워크스루’ 브랜드를 달고 태국, 러시아 등 9개국에 300대 이상 수출되고 있다. ㈜ 고려기연은 6개국에 42대의 장비가 수출해 총 31만불의 수출을 창출했고 양지병원은 해외 각지의 요청에 따라 현지에서 장비를...
▲ 산업통상자원부 [굿뉴스365]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이용 환경개선이 어려운 중소사업장에 대한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금년부터 새롭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연간 2천 티오이 미만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며 에너지효율화 컨설팅과 함께 고효율설비 개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현장에서 에너지효율화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에너지서포터즈를 구성하고 5.15일 ‘에너지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
▲ 기획재정부 [굿뉴스365] 기획재정부는 생활적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밀착 점검하고 맞춤형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지원 카라반 활동을 재개했다. 5월 14일 광주첨단과학 국가산업단지의 가전·광통신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수출 발주처의 한국 출장 지연에 따른 계약 파기 우려, 해외 파견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지원 , 회생인가기업에 대한 벤처 및 이노비즈 인증 여부 등이 있었다...
▲ 플랫폼 모빌리티 혁신 비전 2030 [굿뉴스365]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제도화해 모빌리티 혁신의 기반을 완성 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혁신법’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후속조치로 하위법령 개정안 등 세부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5월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는 여객자동차법 하위법령 등과 관련한 정책방안들을 논의해 정부에 제안하는 한편 업계 간 이견이 있을 경우 조정기능도 수행하는 공익위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