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2 01:12
▲주동담(사)한국언론사협회 제4대 이사장/상임회장 (사)한국언론사협회제4대 법인 이사장/상임회장에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이 만장일치 무투표 당선됐다. 단독출마한주동담 이사장은지난 4일 오후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5차 볍인이사회에서 법인이사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주담동 이사장은 오는 18일 취임식을 갖고 2년동안 (사)한국언론사협회를 이끌어 가게된다. 앞서 제4대 법인 이사장/상임회장 선거를 위해 정관 제13조 제27조와 운영규정 제58조에 의거 2...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자치분권과 행정혁신을 통해 지방정부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겠다”고 30일 밝혔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5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5기 4년·민선6기 1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우선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 준 도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최근 메르스 사태로 고통 받은 환자와 격리자, 가족들에게는 위로를, 메르스...
▲ 안전지수 등급 현황. 자료=국민안전처. 세종시와 충남이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화재·교통사고 피해에 모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시와 경기도가 화재·교통사고 분야 안전한 수준인 1등급을 차지했다. 국민안전처는 2013년 화재·교통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화재, 교통사고 분야의 지역안전 등급을 산출한 안전지수를 29일 공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분야별 안전지수가 산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오는15일 오전 9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를 10일 확정·발표했다.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국제언론인클럽 등 언론단체 등80여 개의 언론사들이 참여하며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한국청소년탐험연맹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Korea Character Education Awards)’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사, 교육그룹 더필드가 주관,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신문방송인클럽,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후원한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선정심사위원회는 응모한 비른 청소년들과 인성교육 지도자, 교육단체를 ...
[굿뉴스365]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15년 상반기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 2위를 차지했다. 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민선 6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충남도민 중 65%가 안 지사가 '잘하고 있다'고 답해전국 평균 51%을 크게 웃돌아 도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 지사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긍정평가율이 5%포인트 상승해 야권 잠룡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또 다른 야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박원순 서울시장(56%)은 지난해 ...
[굿뉴스365]1일 충남도청의 인사와 관련, 책임행정이 사라졌다는 비판이 비등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달 29일 올 하반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사관 2명이 승진해 이사관급 3명이 자리를 옮기는 등 예년에 비해 인사 폭을 그리 크지 않았다. 이번 인사와 관련 송석두 부지사는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리더십과 역량을 고려했으며, 도정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전보인사를 최소화 하고,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교류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특정 업무를 맡고...
▲이명우천안언론인협회 사무국장 [굿뉴스365] 새누리당 충남도당이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과 관련 원외 당협위원장의 도전이 사실상 묵살되는가 하면 현역의원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선거를 앞둔 도당위원장은 당 내부에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리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도당위원장은 도지사 도전을 꿈꿀 정도로 당 조직을 관장하는 힘을 가진 자리다. 이번엔 지방선거가 아닌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비교적 원만히...
▲ 홍성군청 홈페이지 캡처 홍성군이 홍성 8경의 하나인 ‘그림이 있는 정원’에 대한 홍성8경 존치여부 설문조사를 당초 다음달 12일까지 실시키로 했으나 15일이나 앞당겨 조기 종료해 설문종료 배경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8일간 홍성 8경 유지여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홍보했으나 돌연 26일 0시 기해 설문조사를 종료했다. 군은 ‘그림이 있는 정원’에 대한 홍성 8경 존치 논란이 일자...
▲ 적치장으로 사용한 신진리의 한 농지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도로를 타고 흘러 인근 농지로의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 '소리 없는 살인자'라 불리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생산하던 홍성군 광천읍 일대 석면광산 피해지역의 복원공법을 둘러싸고 2차 오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지역은 폐 석면광산으로 인한 석면오염지역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 발주로 사업비 153억7천여만원을 들여 2012년 10월부터 토양복원사업이 시행되고 있...
▲설문조사 문항 중 일부 캡처 홍성의 ‘그림이 있는 정원’에 대한 홍성8경 존치여부 설문조사가 방법상 오류로 인해 작성 자체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은 지난 15일부터 ‘그림이 있는 정원’의 홍성8경 존치여부를 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홍성8경 유지여부 관련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모두 10개 문항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유지 필요성을 묻는 문항에서 찬반의견으로 구분 되지만 설문의 종료는 10개문항을 모두 답해야만 종료토...
[굿뉴스365] 얼마 전 매각돼주인이 바뀐 ‘그림이 있는 정원’의 홍성8경 유지여부를 두고 군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혀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를 두고 사유물이 아닌 공익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곳은 실제로 경영난으로 경매가 진행되자 홍성8경인 4경을 살려 군립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될 만큼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았던 수목원이다. 하지만 일부에서 외지인에게 매각되자 구필화가의 그림이 없다는 이유로 홍성8경으로 부적합하다는 여론이 일어...
홍성군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8일간 군민과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군 홈페이지 및 설문 조사를 통해 현재 제4경인 ‘그림이 있는 정원’ 에 대한 홍성 8경 유지 여부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 군 의회 등에서 ‘그림이 있는 정원’에 구필화가의 그림이 없고 사설 수목원인 만큼 홍성 8경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각계각층의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의 여론을 신속히 ...
말로만 "중앙센터와 공조,상황진단도 못내놔 보령·천안 등 메르스 의심자 발병,병원은 '쉬쉬' 대전 3차감염 전국 5명중 4명 '오명'…의심자 80대 사망 충남도가 메르스 발생 대응과 관련 소극대응으로 나오는 바람에 도정혼선이 확대되면서 '무대응 충남도'라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 4일 충남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당초 아산에서 발원(보균자)해 평택에서 감염 확산된 메르스 발병,전파와 관련 도내 확산을 우려하는...
▲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자치 활성화 토론회.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아산만매립지 관할권문제를 지방분권과 연계해 자치제 확립의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3일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자치 활성화토론회’에 참석, “자치단체의 자치관할권과 지방자치제도를 잘 확립하는 계기로써 이번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안 지사는 “자치관할권 조정 문제를 현재처럼 행자부장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