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7 00:29
이명우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굿뉴스365]환경보전의 경각심 일깨우는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환경참여연대가 세계 환경의날(6월5일)을 맞이해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2회 디지털 환경사진공모 전국대회을 실시한 가운데, 지난 8일 천안시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명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환경참여연대가 담수호인 삽교호의 정화운동을 비롯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적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설파해 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rdqu...
[굿뉴스365]대전시민들의 수산물 먹거리를 책임져야할 오정동농수산물도메센터 수산물 도매법인 재 수탁(이하, 지정)과 관련, 곳곳에서 잡음의 소리가 증폭돼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수산센터 위탁법인은 한밭수산(대표 김중구)으로 지난 2014년 재 지정을 받아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잡음의 원천은 먼저 한밭수산의 운영상의 문제다. 농수산물의 유통을 원활히 하고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게 함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생활 안정에 이바지해야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사진=온양온천 시티투어 캡쳐 [굿뉴스365]아산시 시티투어 관광객이 매년 줄고 있지만 시티투어 홍보와 관광홍보를 위해 수립한 예산은 매년 집행 잔액이 남는 것으로 드러나 홍보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아산시 시티투어는 2016년에 외국인 7명을 포함 5372명이 이용했으나 2017년에는 5115명으로 줄더니, 지난해는 4131명으로 줄었다. 올해는 4월까지 이용객은 1069명에 머물고 있다. 그나마 외국인 이용객은 2016년 7명에서 2017년 15명, 지난해 33명으로 다소 늘고 있는 상황. ...
[굿뉴스365]양승조 충남지사가 10일 현충일 폭탄주 관련 사죄했다. 양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현충일날 (더불어민주당) 청년동지들과 폭탄주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없이 충남도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밝혔다.(본보 보도"양승조 지사, 현충일에 ‘폭탄주 파티(?)’"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438) 이어 "사려 깊지 않았다”면서도, "개인적으로 정치를 하면서 국가를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서 잘 예우하고...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천안병 및 서산·태안 청년위원들이 현충일이던 지난 6일 저녁에 태안의 한 중식당에서 술파티를 열어 건배를 외치고 있다. 사진=SNS 발췌 [굿뉴스365]양승조 충남지사가 현충일이던 지난 6일 저녁 태안의 한 중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지역 청년위원 등 20여명과 술파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 자리에 참석했던 민주당 소속 청년위원들이 SNS를 통해 자랑스럽게 사진 등을 공유해 외부로 알려졌다. ...
아산문예회관 공모작 조감도 [굿뉴스365]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추진하다 중단했던 아산문예회관 건립을 오세현 아산시장이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 2005년 확보했던 국비 예산 10억원을 2007년에 반납했으며 다시 2010년에 확보했던 25억원을 사업추진이 안되자 이자를 포함해 27억원을 2019년 다시 반납하는 등 용역비만 낭비하고 사업 추진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특히 2004년 건립 계획 후 15년이나 되도록 추진하지 못한 ...
[굿뉴스365]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현충일을 2일 앞둔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헌화 분향했다. 황 대표는"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 받들어, 자유대한민국을 굳게 지키겠습니다.”라는 굳은 의지를 방명록에 서명했다. 황 대표는 천안함 46용사가 잠들어 있는 묘역을 찾아 참배와 묘지 정화활동을 마친 뒤 천안함 생존자인 전준영(32)씨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전 씨는 황 대표에게 천안함 추모 배지를 달아줬다.
[굿뉴스365]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청와대와 영수회담의 방법론에 대해 자신의 뜻을 분명히 했다. 또 한국당 의원들의 잇단 막말과 관련 "국민께 송구스럽고 모든 책임 나에게 있다. 재발 시 응분의 조치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영수회담과 관련, "의미 있는 회담이 되기 위해서는 사실상 유일한 야당인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통령과) 1대1 회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계속 다른 정당과의 연석회의를 말을 하니 그렇다면 우리 국회법에 교섭...
[굿뉴스365] 30일 부여군청사 주차장의차량의 순환을 방해하고 있는 무개념 주차.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충남도청사 [굿뉴스365]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최대 역점사업인 ‘3농정책’이 뒤늦게 빛을 발하고 있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3농정책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농림축산어가 소득 증가를 견인한 점이다. 가구당 농림어업 총생산액(GRDP)은2017년 3370만 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농업법인 수는 2010년 1080개에서 2017년 2392개로 121% 늘고, 매출액은 1조 5910억 원에서 3조 2932억 원으로 106% 증가했다. 농림어업...
[굿뉴스365]태안군 고남면 주민들이 충남도지명위원회의 연육교 지명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고남면민들은 27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령~태안 연육교를 ‘원산안면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선 것. 안면고남 발전협의회 등 12개 단체로 이뤄진 태안군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서재만, 이하 반대 대책위)는 이날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간의 분란과 혼란을 초래하는 지명이기에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대 대책위는 "태안군민은 지난 10년간 태안군과 보령...
복구된 세종시청 표지석 [굿뉴스365]20대 청년에 의해 훼손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 친필 휘호가 새겨진 세종시청 광장의 세종특별자치시청 표지석이 복구됐다. 이 표지석은 지난 1일 20대 청년이 ‘적폐 청산의 상징’이라며 붉은색 에나멜페인트로 훼손된 바 있다. 이 표지석은 2015년 7월 16일 신청사 개청에 맞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친필 휘호를 새겨 세종시에 보낸 것. 표지석이 훼손되자 세종시는 폴리스 라인과 함께 포장으로 표시석을 덮어 놓았으나 이날 훼...
이명우 대기자 深泉 민병달 선생님을 기리며 "덕촌이지, 잘 지냈어. 내일이 상고회 강의인거 알지?” 길지 않은 전화 한 통화. 매월 2번째와 4번째 화요일 오전 10시 무렵이면 걸려오는 선생님의 전화다. 늘 머리에 두곤 있지만 그래도 종종 잊어버리던 강의 시간을 선생님은 매번 이렇게 일일이 알려주셨다. 그러던 지난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뒀던 그날 선생님의 전화가 없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오후에 이리저리 알아보니 선생님께서 낙상을 하셔서 병원에 계시단 소식을 들었다. 영면...
황교안 대표가 17일 세종맘들과 간담회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굿뉴스365]민생 투쟁 대장정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17일 오후 세종시 보람동 모 카페에서 세종맘 들을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김갑윤 선영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 1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유명열 이사장 해임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굿뉴스365]유명열 천안 선영새마을금고 이사장이 15일 해임됐다. 선영새마을금고는 이날 대의원 121명 중 83명이 참석한 해임총회에서 77명이 찬성해 해임안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선영새마을금고는 유 이사장의 남은 임기인 내년 2월까지 부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김갑윤 선영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