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18:25
대전시교육청[굿뉴스365]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공공도서관 부문과 학교도서관 분야에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1,169개 공공도서관과 11,744개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1차 정량·정성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도서관을 선정한다. 특히 공공도서관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업 운영, 독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유관기관 협력 서비스 제공,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굿뉴스365]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10월 무대가 26일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피리 연주자 안은경은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
대전광역시청[굿뉴스365] 대전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유성구 상대동에서 개관한 대전시립박물관이 어느새 10년이 됐다. 이에 그 전신인 ‘대전향토사료관’부터 현재까지 박물관의 지난날을 돌아보는 회고전‘大博十年’과 특별한 유물을 소개하는 특별전 ‘뜻밖의 유물’을 준비하고 있다. 회고전‘大博十年’은 1991년 문을 연 대전향토사료관부터 대전시립박물관이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보는 전시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전시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전시기...
대전시의회[굿뉴스365] 대전광역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8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시의원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인상률 만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결정된 2023년도 의정비는 총 5,996만원으로 의정활동비 1,800만원과 월정수당 4,196만원이 합쳐진 금액으로 월정수당은 금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인 1.4%를 적용해 인상했다. 또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도 매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00%를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정책 추진 의지 밝혀[굿뉴스365]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8일 오후 2시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대전 연합 꿈드림 축제에 참석했다. 이 날 김 부의장은 축제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강만식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축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회 전반에 걸친 지원과 보호가 필요하다 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 2022년 벼 베기 행사 개최[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18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며 ‘2022년 벼 베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교촌동 소재 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 미작연구회 소속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콤바인에 탑승해 직접 벼를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농민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봄 가뭄과 잦은 비를 견뎌낸 농부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함께해 기쁘다”며 “유성구는 쌀값 하...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모듈러 교실 등 현장 방문에 나서[굿뉴스365]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 앞서 현지 의정 활동에 나선 가운데 충남 최초 및 최대 규모의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 사용중인 당진중학교에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서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은 “지난 회기에서 다루었던 내용임과 동시에 현재 대전에서 뜨거운 감자로 쟁점화 되고 있는 모듈러 교실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며 “서류와 자료조사에 의한 정보 이외의 장단점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파악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날 이 의원...
대전광역시청[굿뉴스365] 대전시는 현대아울렛 화재로 피해를 본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례보증 지원한도는 물적피해 업체 2억원 이내, 영업손실 업체 5천만원 이내이며 1년간 무이자로 시행된다. 보증 수수료도 전액 대전시에서 부담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이나 농협은행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신용보증재단 또는 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금융지원외에도 유급병가 수당, 고용유지지원금, 무료법률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취업전담창구...
대전시, 대전관광공사 사장에 윤성국 전 금강일보 대표이사 임명[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앞으로 3년간 대전관광공사를 이끌어갈 신임사장에 윤성국 전 금강일보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윤성국 신임사장은 대구 경원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대학원 석사, 배재대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중도일보와 충청투데이를 거쳐 금강일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윤 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 지역 문화예술인이 시민과 함께 하는 장 넓혀야[굿뉴스365]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와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더 나은 행사의 발판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이번 UCLG 총회에 국내외에서 6,00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대전을 찾아왔고 행사 내용도 완벽할 정도로 잘 진행됐다”며 “0시 뮤직페스티벌도 짧은 준비기간에도 행사를 잘 마치고 내년 본격 개최를 위한 ...
대전 중구청[굿뉴스365] 대전 중구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중촌벤처밸리 조성’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구는 17일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와 함께 DX을 기반으로 중촌벤처밸리를 조성하고 도심형 소통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는 중구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국내 IT·통신 기업인 KT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 중촌 벤처밸리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중촌벤처밸리 스마트 환경 생태계 구현 ...
대전유성구청[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개최한 ‘2022 별의별 페스티벌’을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2022 별의별 페스티벌’은 민선8기 유성형 자치분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됐으며 그동안의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2 유성 국화전시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의 성과 공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
대전광역시청[굿뉴스365] 대전시는 지나 13일 지역 내 주요 기관장에게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은 최근 글로벌 자재가격 상승과 고물가·고환율의 영향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은 그 어느때 보다도 가중되고 있으며 지역내 건설공사 참여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현재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시는 주요 기관에서 수주기회 확대, 적정 공사비 책정이 최대한 이뤄지길 바라는 절실한 마음을 담았으며 각 기관이 대전지역 내 건설공사 발주 시 대전의 건설업체가 ...
대전시, 우암 송시열 관련 자료 다량 발견. 조사 완료[굿뉴스365] 대전시는 송자대전판의 제작과정이 담긴 다량의 일제강점기 문서를 강원도 동해시에서 발견, 소장처인 동해문화원의 협조를 받아 문화재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정조 1789년 제작되었으나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다. 현재 대전시 문화재로 지정된 송자대전판은 이를 다시 판각한 것으로 대전 남간사에서 제작했다고 해 ‘남간사본’으로 불려오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문서들은 이 남간사본의 제작과 관련한 통고문, 간찰, 입회원서 망기 등으로 총...
대전광역시청[굿뉴스365]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감리원이 상주하는 않는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시공·감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 공무원 및 구조기술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 17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해 현장을 방문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감리원이 상주하지 않는 연면적 3,000㎡ 이하 공사 현장의 안전시공 여부 및 감리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설계·시방서 기준 준수 여부, 견실시공, 현장기술자 배치 및 ...